이 영화는 처음 충격적인 핵버섯을 시작으로 후폭풍을 보여주며...... 태평양 인근의 미국해안을 강타

하여 수많은 양키들을 익사시키는 듯한 장면을 상상하게 해줍니다.(저만 그럴지도.. ㅎㅎ)

하여간 그렇게 영화는 핵과 관련된 암시를 주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여차저차 이러쿵 저러쿵해서

고질라가 미국 도심을 덮칩니다. 재미있더군요.. 고질라가 도심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고질라의 출현에 경악하는 미국넘들..... 하여간 이러해서 미국놈들이 군대동원해서 고질라를 죽이고

영화는 끝납니다. 대강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근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핵에 대한

경각심과 정치하는 견 쉬키들의 머릿속을 말이지요... " 이걸 선거때 써묵으야 겠으 " , " 씨댕 선거가

얼마나 남았다구 이지럴이여 " 라는 대사를 때리던 뚱띠.........정치가들의 평소 머리속생각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어느나라나 정치가들은 짜증나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글고 영화

부분부분 흡사 쥬라기 공원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지프가 아니라 택시여서 글킨하지만.....

고질라 애기(흐흑) 들은 흡사 벨로시 랩터같더군요.

저의 짧은 감상평이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p.s 흑흑 열나게 써놓은거 날라가고 다시 적었음다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