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 를 뒤늦게 보고..
디아이. 사람들이 엄청 무섭다더군요.. 전 걍 비디오로 봤습니다. 컴퓨터보단 비디오가 낫지 않을까요?-_-; 주변기기들이 보통이라면..
비디오로 봤는데.. 솔직히.. 별로 무섭지 않더군요..
사람들이 제일 무섭다는 서예학원.. 그 장면 보고 놀랬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시시할수가..; 그래두 이건 극장에서 사운드 대빵이면 좀 섬뜻도 하겠더라구요..
그리구 혓바닥으로 고기 핥는거.. 그거 왜 무섭다구 하시는지..-_-; 그거 첨에 무서운장면인지두 몰랐습니다. 그리구 할아버지.. 사람들이 이것두 많이 무서워 하던데
저는 엘리베이터 위에 할아버지가 목 매달고 막 날아다니는줄 알았습니다.. 이 장면두 솔직히
이게 머가 무서워?! 하구 소리치며 봤습니다.
그리구 마지막에 불타는 장면.. 너무 어색하다구해야하나?-_-; 컴퓨터그래픽이 너무 티나네요..
너무 욕만 했는데.. 솔직히 무서운장면은 하나두 모르겠습니다. 물론 극장이 아니라 비디오로 봐서 그런점두 있겠지만 극장에서두 한 1~2번 깜짝 놀랠것 밖에 없더군요.. 너무 심한 태클은 거절입니다..^^;
비디오로 봤는데.. 솔직히.. 별로 무섭지 않더군요..
사람들이 제일 무섭다는 서예학원.. 그 장면 보고 놀랬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시시할수가..; 그래두 이건 극장에서 사운드 대빵이면 좀 섬뜻도 하겠더라구요..
그리구 혓바닥으로 고기 핥는거.. 그거 왜 무섭다구 하시는지..-_-; 그거 첨에 무서운장면인지두 몰랐습니다. 그리구 할아버지.. 사람들이 이것두 많이 무서워 하던데
저는 엘리베이터 위에 할아버지가 목 매달고 막 날아다니는줄 알았습니다.. 이 장면두 솔직히
이게 머가 무서워?! 하구 소리치며 봤습니다.
그리구 마지막에 불타는 장면.. 너무 어색하다구해야하나?-_-; 컴퓨터그래픽이 너무 티나네요..
너무 욕만 했는데.. 솔직히 무서운장면은 하나두 모르겠습니다. 물론 극장이 아니라 비디오로 봐서 그런점두 있겠지만 극장에서두 한 1~2번 깜짝 놀랠것 밖에 없더군요.. 너무 심한 태클은 거절입니다..^^;
7 Comments
제가 생각하는 영화 재밌게 보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사전 지식없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를 만나자' 입니다. 반면 정인석씨께서는 '디 아이'에 대한 글은 거의 읽어 봤으며, 주요 장면들을 미리 기억하신 상태에서 영화를 보셨군요. 이런 상태에서 보셨다면 영화의 50%를 놓치고 영화를 보신게 됩니다. 특히나 이런류의 공포영화에서는 50%이상이죠. 50%이상을 놓치고 본 영화가 과연 얼마나 재밌을까요? 그리고 또하나 정인석씨께서는 영화를 보면서 머리속으로 '그래 남들은 이런 부분을 무서워했구나 과연 나를 무섭게 할수 있을까. 어디한번 나를 놀래켜봐라' 라는 생각으로 영화에 시비(?)를 거신 상태에서 관람을 하신거 같네요. 어차피 즐기자고 탄생한게 '영화'인데, 그대로를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주요부분을 알고 보셔서 즐기실 마음이 없었다면 할말없습니다. 즐거움의 빼앗아간 스포일러들을 원망하세요. 또는, 스포일러의 글을 본 자신을 원망하시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