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감옥 비슷한 곳에 갇혀 있는걸 보니

올드보이를 떠올렸으나

좀 지나니 아니더군요....

초중반은 괜찮은듯 하였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답답한 마음만 들더군요.

멀쩡한범인이 총뺏기질 않나,

형사란 넘은 쏠수 있을때 안쏘구 버티다가 지가 총맞지 않나.

난 그 의사 양반이 셔츠 벗을때 아하 저양반이 드뎌 정신차리고 옷으로 핸펀 끌어 당길려구 하는구나.....훗....그랬드만.....지발목에감고 발목짜르는데 지혈대로 쓰더만.........쭈압...당황

이영화를 보니 예전 봤던 영화 패닉룸이 생각나더군요.

그때두 범인들의 여러 답답한 행동들 땀시 당황했던 일이 떠오르네요..ㅡㅡ;

유주얼 서스팩트에는 한참 못미치고,

올드보이에는 아예 그냥 못미치네요...

별 5개 만점에 별 2개반...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