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본 다빈치 코드 내생각..

영화감상평

늦게나마본 다빈치 코드 내생각..

1 서석인 5 2138 1
와..이영화를 그냥 종교영화라서 안보고있었는데, 그냥 무심코 미스테리란 말을 듣고

한번 접해보았는데...대단하네요..

우선 전 기독교는 안다니지만, 그렇다고 무 라고도 할수없는게,  제가 어려울때.난처할때,

마음속으로 누군가를 찾지못할때만... 그때 생각나는게 바로 하느님,예수님이네여..

이기적인 놈이죠.ㅋ

우선 기독교에 대해 아무런 지식을 갖고 있지 않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뭐 어렸을적 교회는 다니긴 했지만, 제 맘속으로는 그렇게 믿지는 않았기에..

뭐 이영화 파장이 무지큰거같네요...영화 보는내내..사실인줄 알면서 봤습니다..

이영화를 보니 너무 모르는게 많아 보자 마자 바로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죠..

성배가진짜 무었일까, 최후의만찬에 옆의 사람은 남자일까 여자일까...

뭐 막달라가 창녀다 아니다는것도 있고, 뭐 성경도 소설일뿐이다...라는말도있고,.

귀얇은 저로썬 저것도 맞는거 같고, 또 성경이 왜 100% 진실인지 보여주는 글도 있는데

그것도 보니깐 진실인거같고..."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MA004&qid=0v2tF&q=%BC%BA%B0%E6%C0%C7%20%C1%F8%BD%C7" 요고 복사해서
(리플 3번쨰꺼)보시면 성경이 왜진실인지 보여주는데.....저로썬 모르겠네요..

우선 제가 보기엔 최후의만찬에서 12명의 제자를 납두고 그중 한명을 빼서 막달라를

그렸을순 없어 싶어 남자로 보이고요.ㅎㅎ

성경도 사실이나 진실일수는 없는거 같아요..

과거의 일들을 진실로 믿기에 진실로 되는거같네요..

또 성배..성배의 정체를 찾아봤는데. 다들 추측뿐이더군요..제일 유력한것은

예수님이 목수 였기에..그 성배는 나무조각 이었을것이다라는데..흠흠..

아 진실을 알고싶네여~!~!

아무튼 이영화를 보며....많은 정보와..이영화 하나의 파장을 생각해보니..

대단한 영화인거 같네요..

p.s
영화를 보고나니..
나중에 제가 나중에 죽기전에 이 온세상...우주...우리가 살게해줄수있는지구라는공간...아 머라고말할까 정말 미스테리들을 다알고나서 죽고싶네요.ㅎ특히 제일 알고싶은건
어떤 유능한 경관이 자살할려는 사람을...협상하러..옥상에 올라가 말을하는데..결국 동반자살...또..죽으면 어떻게 되나..죽기전에 이거나 알고싶네요..아 내가이상한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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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3 체그  
http://admin.antichrist.or.kr:8081/bbs/board.php?bo_table=104
여기 읽어보세요.
1 방랑고양이  
체그님 적그리스도 사이트 놀랍다 ㅋㅋ 내가 원하는 사이트였네요.오오 역시 인터넷은 없는게 없어
1 NOS  
아예 처음부터 생겨나질 않았으면 좋을게 종교지만..그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문화적 매체들은 언제나 즐겁게 보고 읽고 있죠. 제 입장에서 보면 성경은 그냥 인류최고의 베스트&스테디셀러 소설일 뿐이지만 교인들에겐 삶의 지표이니..뭐,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죠.
암튼 소설은 참 긴박감있고 재밌었지만 영화는 그냥 그렇더군요.
뭐, 소설자체도 번역가가 바보라서 워낙에 오역이 난무하는 터라 개정판이 다시 나온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그런데 소설에서는 분명 서두에 종교적, 지리적, 역사적인 표현은 모두 정확한 사실이라고 못을 박아놨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누구 말이 옳은지 백날 싸워봐야 답도 안나오고..ㅋㅋ
1 thug+s  
네... 참....이상한 분이시네요....
G DUNHILL  
다빈치는 그당시에 살지도 않았고..  12명의 제자들 과 예수 이외에 그 누구도 그방에 있지 않았는데 그림을 그릴수 있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다빈치는 단순히 누군가 의뢰해서 그린것뿐...  그 외에 그 무엇도 진실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달리아 라는 창녀는  성경 읽으신 분이라면 다 알겠지만.. 예수가 그녀를 사랑으로 감싸주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