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플라이트

영화감상평

해피플라이트

1 서석인 1 6321 0
우선 아야세 하루카 때문에 보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싸이보그 그녀에서 너무 매력적으로 나와 안 볼수가 없었다.

이 영화로 말하자면 잔잔함 속에 박진감 이라고 해야되나?

항공사에 관한 이야기다.

비행기가 뜨기전부터,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이게 왠일, 비행기는 도중에 사고가 발생한다.

그래서 다시 출발지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다.

이에 영화는 무겁지가 않다. 그 긴박한 상황에서의 연출은 리얼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영화가 무겁지가 않고 잔잔한 하고 긴장감 있게 볼수 있다.

거기에 스튜어디스들과 고객과의 해프닝은 또한 억지웃음이 아닌,

입가에 미소가 돌게끔 연출한다.

PS.수백톤이나 되는 비행기가 하늘을 난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 했습니다.

이론으론 가능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간다고 해야되나?

그 쇳덩어리가 하늘을 난다는게 참...아직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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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이수길  
감상평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