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In New York....

영화감상평

Autumn In New York....

1 김도훈 4 2009 5
48의 남과 22의 여
바람둥이였던 그가 이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 이 영화의
키포인트인데 안타깝게 여자가 시한부네요.
뭐 이런 설정이야 평범한 것이지만 그래도 보고
나니 썩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위노나 라이더가 남자의 시계를 빼며
한 마디 하죠.
이 시계를 빌렸다고 생각되지 않게 될 때 돌려주겠다고.
마지막에 여자가 죽고 난 후 남자는 여자의 마지막 선물을
받게 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 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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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경민  
전 이 영화 괜찮았습니다.비록 평범한 영화이지만 전 이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릴뻔 했습니다.
1 배재훈  
구워놓고 안본 영화... 봐야겠네요.
1 an soung bok  
먼가 찡한 감동이나 끈끈한 매력을 풍기지는 않지만 보시구난후 후회하지는 안을정도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리차드기어와 위노나 라이더의 연기가 괸찮앗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1 Jay Han  
뉴욕의 가을과 두 연인의 사랑이 잘 녹아든 영화라고할까여 ?
 근디 이거 혼자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