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보구..지금 제기억에 남는건...
뭐..위에 올린건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_-)
전문가가 아니라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나 뭐 그런거는 따지지 않겠습니다.
보구난후의 솔직한 느낌은 뭔가가 허전하다는 겁니다.
쪼금은 뻔한 스토리에 ,너무 과장된 듯한 음향효과는 보는 내내 조금 짜증이 나더군여..
여기 어떤분은 음향효과상감 이라고하시던데 저는 내내 짜증만 나더군여..
요즘은 40화음도 있는데 말이져 ~ㅋㅋ
영화보구 나서 제 머리속에 남은건 " SKY" 와 "Sense" 노트북 뿐이네요..
제뒤에 앉은 커플중 남자분이 하는 말..
" XX !전화좀 빨리 받아라..벨소리 짜증나네.."
이상이었습니다...
6 Comments
약간은 과장된 효과음으로 공포를 이끌어 내려고 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공포는 주관적인 감정이니 이게 무섭다 안 무섭다.. 이런식의 논쟁은 별 소용이 없다고 보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안 무서웠습니다. 이 글의 분이랑 비슷한 느낌이랄까나..) 약간 아쉬운 점은 예측된 공포였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저기서 귀신이 나온다고 하면 주인공이 놀라는 행동이 나온 후 장면 전환이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폰에서는 이런 연출이 많이 나와서(물론. 아닌것도 있죠? ^^;;) 아쉽습니다. 디 아이에서는 무심코 지나치는 장면에 아무 의미 없이(?) 귀신을 집어넣는 재치를 발휘해 공포에 떨게 했는데 말이죠.... 폰... 뭐 수작은 못되도 졸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운드는 정말 죽이더군요 ㅡ.ㅡ 우리나라 사운드 쪽이 아직 영상에 비해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만..
하지만 시나리오상 그 진흰가 하는 여자가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의 부인에게
죽임을 당했다면 둘이 같이 있을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에 죽였어야 하는데
결국 자기가 사랑한 남자도 죽고.. 별로 귀신이 의도 했다고 하기엔 안좋은
결말.. -_- 무서운 장면 생각하다 시나리오에서 꼬이지 않았나..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수작은 못되도 졸작은 아니다! 라는 말이
이 영화와 가장 맞는 말인거 같네요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만..
하지만 시나리오상 그 진흰가 하는 여자가 자기가 사랑하는 남편의 부인에게
죽임을 당했다면 둘이 같이 있을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에 죽였어야 하는데
결국 자기가 사랑한 남자도 죽고.. 별로 귀신이 의도 했다고 하기엔 안좋은
결말.. -_- 무서운 장면 생각하다 시나리오에서 꼬이지 않았나..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 수작은 못되도 졸작은 아니다! 라는 말이
이 영화와 가장 맞는 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