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 ( Band of Brothers )

영화감상평

밴드 오브 브라더스 ( Band of Brothers )

1 이대근 9 3452 0
밴드 오브 브라더스 ( Band of Brothers )
감독 : 톰행크스, 스티븐 스필버그, 필 앨든 로빈슨, 리차드 론크레인, 미카엘 살로몬, 데이빗 너터
출연 : 다미안 루이스, 도니 월버그, 론 리빙스턴, 매튜 세틀
각본 : 에릭 젠드레센, 브루스 C. 맥켄나, 존 올로프, 에릭 보크
제작 : 메리 리차즈
음악 : 마이클 카멘
타임 : 600분

아직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못 보신분도 봐도 됍니다. 내용 조금 간추려서 쓰고 감상평도 썻어요 ^^
내용을 알고 봐도 정말 재미있으니깐 말입니다 ^^;;
하루만에 다 봐서 놀라울정도입니다 ^^;; (지루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ㅋㅋㅋ;;)
우선 내가 본 영화중 최고라고 말할수가 있다.
그런데 이거 영화라고 말하기 좀 힘들다.. 영화이기전에 미국 드라마 시리즈로 나왔다고
들었다.. 그래도 AFI 어워즈 TV 영화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탄걸보면 영화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것이다.
내가 영화중 최고 좋아하는 영화가 쉰들러리스트인데..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고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좋아하게 됬다..
감독또한 그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 대단한 사람이다..

이영화를 보기전에 나는 600분이라는 런닝타임에 보기가 싫어졌다..
이렇게 긴 시간을 어떻게 지루하게 봐야하는가..?

그래도 마침 그때 나는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싶어했고 그래서 밴드 오브 브라더스 10개의 파일을
받았다.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받았다 ㅡ.ㅡ;; 하루만에 다 바다서 다행이지..

드뎌 영화를 보기위해 자리를 잡고 재생을 시작했다..
처음 시작과 함께... 음악이 흐른다.. 음악이 벌써부터 나의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진짜 2차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이지중대" 할아부지들이 나와서 그때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Episode 1 : Currahee

제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때.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감행하기 몇 시간 전 연합군은 프랑스의 독일군 후방에 미 제101, 82공수사단을 투입하려 한다. 이중 이지 중대는 1942년부터 커레히 산기슭의 부대에서 편성되어 중대장 소벨 대위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거친다.

여기서 이지중대가 주인공이라 할수 있다. 이중 유심히 봐야할 인물이 윈터스이다. 윈터스만
뚫어져라 보라는게 아니다. 윈터스가 앞으로 이지중대를 이끌어갈 소령이기 때문이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감행하기 몇 시간전 이지중대는 커레히 산기슭에서 혹독한 훈련을 치르는데.
다른부대와는 달리 너무나 힘든 훈련을 받는것이다. 그런데.. 이지중대를 이끄는 이때는 윈터스가
이끄는게 아니라 어뚱한 넘이 이끈다. 이넘 가끔씩 나온다 ㅋㅋ;; 결국 이넘이랑 전쟁 못나간다는
이지중대 훈련병들의 말에 그넘 쫓겨난다.. ㅋㅋ;; 드뎌 훈련은 끝나고.. 공수부대로 진격...
이지중대는 전쟁에 참가한다...

"에피소드 1은 그저 그렇다. 훈련을 치루면서 이지중대의 뭔가를 느낄수가 있다. 서로 도우면서..
서로 아픔을 느끼는... ^^;;; 다소 지루할수도 있을것이다.. 좀 지루함을 느끼긴 했다.."

Episode 2 : Day Of Days

드디어 노르망디에 낙하한 이지중대 대원들. 하지만 대원들은 낙하지점에서 사방으로 흩어지고 중대장은 행방불명된다. 윈터스 중위는 남은 열두명의 중대원들을 이끌고 독일군 포대를 공격해 20명을 사살하고 포들을 모두 없애는 전공을 세운다.

정말이지 어떻게 직었을까 궁금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밤에 노르망디에 낙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하늘로 마구 퍼부어데는 독일군들의 포대에 수십명이 죽어나간다.. 모든 대원들은 간신히 땅에
낙하하고... 하지만 부대 모두가 뿔뿔히 흩어지고... 행방불명이 되고만다..

이지중대의 윈터스는 다른부대의 한명과 만나 자기 부대를 찾아 나선다.. 점점 자기부대를 찾아서.
모든 부대가 모이기로한 도착지점에 도착한다. 그리고 이지중대의 첫번쩨 임무 독일군들의 포대를 사수하라!!

"이지중대의 첫번쩨 임무 독일군의 포대 사수하기.. 정말 끝내준다.. 포대 사수하는 장면이
정말 리얼리즘하다 ㅡ.ㅡ;; 다소 에피소드에서 지루한 감을 없애준다 ^^;; "

Episode 3 : Carentan

미헌 중위의 실종으로 윈터스가 중대장을 맡게 되고 웰시 중위는 1소대를 맡는다. 윈터스와 대원들의 몸을 돌보지 않은 노력 덕분에 노르망디 상륙작전 후 최전방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이지중대는 영국으로 잠시 휴가를 나온다. 대원 가운데 블라이스 이병은 신경성 시력상실증에 시달리지만 대원들의 격려로 전투를 치른다. 하지만 정찰을 자원했다가 부상을 입어 끝내 숨지고 만다.

"윈터스가 진급하는 에피소드이다.. 계속 진급하는데 정말 엄청 빠르게 진급한다 ^^;; 그만큼 대단하
다는말이다... 이이중대의 노르망디에서의 공으로 휴가를 나오지만 다시 전쟁에 나간다 ㅡ.ㅡ;;
불상하다 정말 이때 휴가 말고 또 나중에 휴가 나가는데 그때도 다시 나간다 ㅡ.ㅡ;; 불쌍하다..
얼마 쉬지도 못하고 나가다니... "

Episode 4 : Replacements

작전을 계속할수록 늘어나는 손실을 메우기 위해 보충병들이 투입된다. 신병들은 여러 번 작전을 수행한 고참과 불편한 관계에 놓이지만 고참들의 보살핌 아래서 적응해 나간다. 그러나 신병들의 사망률은 높기만 하다. 한편 네덜란드를 통해 독일로 진격하려던 연합군은 노르망디보다 더 큰 규모의 공수작전을 계획한다. 이지중대 역시 안헴 근처 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작전에 참가한다. 그러나 소년병과 늙은 병사밖에 없을 거라던 첩보와는 달리 주력 보병부대를 맞이하고 퇴각한다.

"이지중대의 손실이 너무 막심해 보충병이 투입돼는 에피소드이다... 여기서 보충병으로 투입된 신병들이 마구 죽어나가는데... 고참들이 괴로워하는 장면이.. 안타까움에 그지없다... 여기서 노르망디보다더 큰 규모의 공수작전을 수행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 고공낙하는 정말
명장면이다 캡짱 캡짱!!"

Episode 5 : Crossroads

1944년 10월 5일 전투에서 이지중대는 교차로 근처에서 사전에 확인이 안된 독일군 SS 2개 중대와 마주친다. 지리와 병력에서 우세한 독일군을 맞이해 윈터스 대위는 1개 소대를 이끌고 기습해 적을 격멸하고 많은 포로를 사로잡는다.

"여기서 윈터스가 또 큰 공을 세운다!! 몇 안돼는 이지중대의 수로 사전에 확인이 안됀 많은 적
독일군들을 맞이해 윈터스가 모험적인 기습을 시행한다.. 혼자서 대원들을 이끌고 먼저 달려나가..
기습한뒤 뒤에서 이지중대의 기습공격으로 독일군들의 방심을 틈타 기습에 성공한다... 포로도 잡고
윈터스가 또 공을 세워 진급한다 ^^;; 계속 진급한다 ㅋㅋ;; 조금 재미있어진다.. 근데 여기서 윈터스
가 혼자 일기를 쓰느듯 말을하면서 장면전환이 계속 됀다... 좀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좀 있다.."

Episode 6 : Bastogne

바스통에 진을 친 101 사단은 사방에서 밀려오는 독일군에 완전히 포위당한다. 물자도 부족한 상황에서 의무병 유진 로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닌다. 101사단은 혹한과 물자부족에 시달리지만 1944년 크리스마스까지 3개월을 버틴 끝에 바스통을 사수한다.

"여기서는 유진로를 많이 보여준다.. 유진로는 의무병인데... 엄청 뛰어다닌다... 여기 저기서 위생병
위생병하니까 말이다 ㅡ.ㅡ;; 정말 불쌍하다... 이번에는 독일군게 완전히 포위당하는데... 적수가
엄청많아서.. 어쩔수 없이 후퇴하는 격이 되어버린다..."

Episode 7 : The Breaking Point

하사관 립튼은 대대장에 임명된 윈터스가 이지중대를 떠난 뒤 일등상사로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윈터스의 후임인 다이크 중위는 자신의 승진만을 노리고 있을 뿐이었다. 매사 소극적이고 안일하게 대처한 다이크 중위는 결국 부대원들을 이끄는데 실패한다.

"드디어 에피소드 7이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밴드오브브라더스의 재미를 느낄수가 있다... 윈터스는
이지중대를 떠났다.. 이유는 계급이 높아져서. ㅋㅋ;; 그렇다고 이지중대를 오나전히 떠난게 아니라
우니터스가 모든부대를 이끌게 된것이다.. 이야~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병신같은 넘
이 있는데 바로 승진만을 노리는 다이크중위다... 이넘때문에... 대원 몇명이 죽어나간다...
눈위에서의 전쟁 또한 진면목이다... 대단히 재미있다.. 그리고 다리가 잘린장면도 나오고...
친구가 눈앞에서 포에 맞아 죽고... 적이 날리는 포에 수십명의 대원들이 죽어나간다... 정말 안타깝다.. 눈속에서 다들 추워서 덜덜 떨고... 유진로는 부상당한 대원들을 치료해주고... 드뎌.... 산속에
나와 적군을 전명하기 위해서 다이크와 함께 이지중대가 나가는데... 여기서 다이크 땜시 대원들이
많이 죽는다. .이런젠장 다이크 x자식... ㅡ.ㅡ;; 윈터스는 흥분해서... 이지중대가 죽어나가는걸
보고 앞서려 한다.. 하지만 모두가 말린다... 높은 지위에 있기때문에... 그래서 윈터스는 다른 중위에게 이지중대를 맡긴다... 간신히 중위가 교체돼... 임무를 간신히 수행한다.. 여기서... 교체된 중위의
화력이 굉장하다,.,. 혼자서 적군들의 사이를 뛰어가... 반대편의 부대에게 신호를 보내고.. 다시 돌
아오는 장면 한순간에 이지중대의 영웅이 탄생한것이다... 캬~ 탄성이 나온다... 어떻게 전런
용기가 나올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스피어스 중위일것이다... 아마.."

Episode 8 : Last Patrol

이지중대의 창설 멤버이자 노르망디 전투를 치른 웹스터. 가장 힘들었던 바스통 전투를 앞두고 부상을 당한 그는 병원에 후송되었다 몇개월 후 돌아오지만 전우 대부분이 사라진 상태. 이런 웹스터와 함께 웨스트포인트를 갓 졸업하고 임관한 존스 소위가 2소대에 배치받는다.

"마지막 정찰... 쓸데 없이 정찰을 위에서 시켰다.. 젠장 한명이 불쌍하게 지가 던진 수류탄인가 그거 파편에 맞고 죽는다.. 불상해라... 마지막 정찰을 수행완료 포로잡는데 성공.... 위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윈터스에게 위에서 칭찬을 해준다.. 그런데 이번에 또 그 정찰을 두번쩨 시키는것이다...
정말 빌어먹을놈이야.... 에피소드 7에 이어 8도 정말 대단히 재미있다. ^^;;"

Episode 9 : Why We Fight

전쟁의 막바지, 이지부대는 드디어 독일에 진입하는데 성공하고, 독일 패잔병들의 부대를 해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고의 감동을 느낄수 있는 에피소드 9 이다..유대인들을 가두고 가지고 놀았던 수용소가 나온다..
윈터스와 이이중대와 모든 부대가 그곳에서... 유대인들을보고 정말 독일군들이 어떻게 이런
잔인한 짓을 할수가 있을까 하며... 생각한다... 정말 x자식들이 아닐까 싶다.. 감동적이다...
슬프도다... 화가 치민다... ㅡ.ㅡ;; 굶어죽은 유대인들.... 크아~~~~~~"

Episode 10 : Points

히틀러 사후 윈터스 소령이 이끄는 506연대 2대대는 히틀러의 알프스 별장이 있던 베르히테스가덴을 향해 진격한다. 그곳에서 나치 고위간부가 남긴 수많은 전리품을 챙기는 와중에 독일군은 무조건 항복한다.

"전쟁이 끝났다.. 독일군의 무조건 항복이 ... 히틀러는 자살하고.... "

마지막 야구를 하면서 모두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막을 내린다 ^^;;

여태까지 전쟁영화는 많이 나왔다...
라이언일병구하기...진주만..도라 도라 도라... 쉰들러리스트... 등등.. 수없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정말 전쟁은 큰규모이다... 다 보여줄수가 없었다... 하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그 모든것을 보여주고... 감동적인게 뭔지 보여주고.. 독일군들의 처참함을 보여주었다...
전쟁으로 죽어나간 수십명의 대원들... 이 영화는 내가 본 영화중 최고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못다한 이야기, 더 강력해진 스케일로 담아내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즈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유럽에 배치된 이지 중대의 대원들을 주인공으로, 전쟁의 참모습과 진정한 영웅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전쟁의 참혹함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를 감동적으로 다뤄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2002 골든글로브 TV 시리즈 영화부문 최우수 작품상,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제정한 AFI 어워즈 TV 영화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석권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복장과 세트 등의 사실적 재현에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하여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능가하는 사실적인 전쟁씬으로 화제가 되었다. 현재 생존해있는 이지 중대 대원들과의 인터뷰 및 대원들이 작성한 일기장, 편지 등 실제 자료들을 토대로 해 전쟁씬을 현실감있게 재현해냈다. 또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등지에서 촬영을 감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금까지의 공수부대 강하장면을 묘사한 어느 영화보다도 리얼리티가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은 극중의 노르망디에서의 야간 강하작전은 시리즈의 백미.

흥행의 귀재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의 만남, 초호화 제작진들 대거 참여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성공은 제작초기부터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흥행의 귀재 스티븐 스필버그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톰 행크스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특히, 톰 행크스는 작가와 감독으로도 참여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밖에도 [엘리자베스]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촬영감독 레미 아데파라신, [슬리피 할로우]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조스 윌리암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군사관련 자문을 담당했던 데일 다이 등이 가세한 초호화 제작진을 자랑한다.

"반미감정은 영화에서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영화를 보는 자세가 돼 있지 않는 사람이다..
영화는 예술이다.. 반미감정으로 미국의 영웅심이니 어쩌니 할려한다면... 영화를 보지 마라!!.."

"명장면"

"에피소드 4에서의 고공낙하 장면"
"에피소드 7에서의 다리가 잘려나가... 대원이 구해주려고 질질 끌고 참모로 가는데...
그만 포에 맞아 흑 ㅜ.ㅜ;; 그걸 지켜보던 참모안에 있던... 대원이 참모에서 나와 군모를 벗고
떨어트리는 장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ㅠ.ㅠ)
"에피소드 8에서의 윈터스가 마지막정찰을 나가라는 두번쩨 임무에 불복종으로 대원들에게
편히 쉬라는 말할때... ( 윈터스중위와 대원들간의 그 우정 ㅜ.ㅜ;; 크아~)"
"에피소드 9에서의 신문에 있는 글을 읽을때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유!" <-- 이 말 듣고
정말 가슴이뭉클해졌습니다... 정말 미군과 독일군이 싸워야 하는 이유가 뭘까 하고 말입니다."
"에피소드 9에서의 유대인수용소 (이 장면은 정말 눈물 나오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을까 하는...) 정말 나치쉐이들..."
"에피소드 10에서 윈터스와 독일군 소령이 마주하고 소령이 총을 건네줄때.... (가슴이 뭉클해지는
구려 ㅠ.ㅠ;;) 이 소령이 핫 하면서 경례하고... 크아~ 히틀러 이 자식!! 젠장!!"
"에피소드 10에서 마지막 장면 야구하는 장면!~ (이야~ 평화로워졌다 ^0^~)"
이 밖에도 무자게 많습니다. 명장면!!

이 영화에서 주는 명언 "우리가 싸워야 하는 이유!" Episode 9 : Why We Fight
그리고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말하죠 이렇게...

"그들과 친구가 될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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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서기상  
  메이킹필름의 엑스트라 판도 보셨나요? 그것까지 보시면 더더욱 감동이 이어집니다
1 김상준  
  hbo에서 방영했죠.  이넘은 프랜즈에 나옵니다.
1 씨네동자  
  소벨중위던가요? 마지막장면에서 윈터스가 소벨을 불러서 "사람이 아니라 계급에 경례하라"는 말을하죠. 윈터스가 1부에서 소벨로부터 고생당한거 생각하니
 통쾌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소벨역으로 나오는 이배우 -프렌즈에서 아주 코믹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죠.
 프렌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그 생각하니 좀 안스럽더군요.^^

 밴드 오브 브라더스- 대단한다라는 표현밖엔 달리 할말이~
1 박윤하  
  이넘 메이킹이랑 엑스트라까지 포함해서 지우지 못하고 하드에 모셔두는 분...ㅠ_ㅠ
1 신용섭  
  이거 못 보신분들 꼭 구해서 보십시요... 남성분들은 아마 하루에 전편을 다 보고
 싶을겁니다....
1 영화맨  
  박윤하님 엑스트라좀 공유해주실수 없나요 -.-
1 Cinema Otaku  
  엑스프라 보시면 에피소드 2편의 고공낙하신을 어떻게 찍었는지 그 이유를 아실수 있으실겁니다..최근에 10편과 엑스트라 다 보았는데 언제 또 시간을 내어서 또 보고 싶네요..10편과 엑스트라중 어느 한 작품만 더 뛰어난게 아니라 전부 다 뛰어납니다.. 최고의 명작이죠..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더불어 최고의 전쟁영화라고 할수 있죠..물론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TV판이라고 해도 필름은 극장용필름을 썼기 때문에 극장용영화와 같습니다. 최고의 명작이죠..
1 타루  
  글읽으면서 내가 욕먹는거 같군요.. 욕은 자제 하심이
1 兒ㅋㅣㄹㅏ  
  전편 모두 흥미진진했지만... 겨울전투씬은 정말 보는사람으로 하여금....추위를 느낄만큼 멋지게 찍었다는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ㅎㅎ..멋집니다..밴드오브브라더스
명작이 또 나오길 기대하면서...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