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인간의잔임함그리고순수함의경계..
처음에 이영화는 분단의 현실을 비유적으로 다룬영화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는 변해가는 한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므로써 인간이 진정으로 가지고 있는 내면은 하나로 단정지을 수 있는가로 초점이 변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에 따라서 영화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의 내면 또한 그리 정상적이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역시 인간의 공통된 내면의식인 잔임함 그리고 순수함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분명히 해안선이란 영화는 흥미 위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는 변해가는 한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므로써 인간이 진정으로 가지고 있는 내면은 하나로 단정지을 수 있는가로 초점이 변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에 따라서 영화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의 내면 또한 그리 정상적이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역시 인간의 공통된 내면의식인 잔임함 그리고 순수함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분명히 해안선이란 영화는 흥미 위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5 Comments
전 영화를 보고 나서 이 영화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이 봐야 더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감하는 내용도 많이 있구요.. 포상을 받기위해 사람을 죽인다는건 말도안돼는 일이구요, 영화를 보는내내 장동건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저 같았으면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총기를 다루었다는 것은 잘못이지만 들어간 사람들이 경고를 무시하고 들어간것이 잘못이였고, 장동건이 쏜것은 임무수행이라는것이였기때문에 잊고 살아갈수도 있지 않았나 싶네요.. 흥미위주의 영화는 아니였지만, 정말 괜찮게 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