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영화를 보고 굉장히 난해함을 느꼇습니다 ㅡㅡ

그 이유는 제가 이 영화를 보기전에 인터넷에 떠도는 스포일러를 보고 말앗거든요

분명히 거기에는 범인이 '차승원' 이라고 되잇엇고 저도 그렇게 믿고잇엇습니다

영화 내용이 좀 어렵긴 햇지만 범인 잡으러 열심히 뛰어다니고 마지막

희생자 까지 구한(결국 살리진 못햇지만) 차승원을 범인으로 몰아세우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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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 내용은 잘 이해하는편이라 큰 내용은 다 이해햇는데

세세한 부분은 잘 모르겟더군요

가장 궁금한게 '비린내 나는 물'

다른 감상을 읽어보니 배에 불이날때 물고기들이 많이 죽고

물고기의 부패가 심해지면서 물이 점점 비려진다고 써잇던데

물고기들이 죽은 바다물과 마시는 지하수와 무슨 관계가 잇나요?

제생각에는 다른 이유가 잇을거 같은데 뭔지는 확실히 모르겟습니다

아마도 마지막에 내리는 피비처럼 재앙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또 차승원 팔에 난 상처

그 상처가 생긴건 사고일까요 아니면 범인의 짓일까요

그리고 의사는 처음엔 이제 상처가 아물거라고 햇는데

아버지의 과거를 알게된 후 방황할때 상처가 다시 벌어지고 피까지

나고 잇던데 그것도 뭔가 의미를 가지고 잇는거같은데

무슨의미인지 모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