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케리 주연 "이터널 션샤인"을 뒤늦게 보고...(스포있음)
가장 최근 영화 "뻔뻔한 딕&제인"으로 열연한 짐 케리
솔직히 최근 그의 영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브루스 올마이티"를 보고 조금은
짐 케리식 코메디에 싫증이 났었다. 물론 짐 케리는 좋아하는 코메디 배우지만,,,
영화들이 너무나 짐 케리에게만 웃음거리를 떠 맡겼고 이미 그런 연기에 익숙해졌기에
별로 흥미를 끌지 못했던 나였다.
뭐 재밌는 영화없나 찾던중 친구의 권유로 "이터널 션샤인'을 보게됬다.
물론 제목이나 주연배우가 누군지 알고있었고 어떤 내용일거라 지레짐작도 갔었다
딱히 할게 없어서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초반에서의 몰입도는 정말 대단했다
짐 케리와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초반에 애인이되지만 그후의 추억들은 지워지게
된다는 스토리 전개가 매우 빠르고 내용자체도 꽤 흥미있는 내용이였다.
짐 케리는 상상외로 좀 과묵한 남자를 연기했고 가끔 툭 나오는 짐케리개그는
실소를 자아내게했다. 오히려 케이트 윈슬렛과 기억제거반의 활약이 영화를 재미있게
꾸며준거같다. 기억속을 종횡무진하며 사랑했던 여인과의 추억을 지키려는 과정이
무척이나 실감나는 영상으로 만들어졌고 기억이 지워진뒤 다시만나 똑같은 사랑을
하게되는 두 주인공. 감독 미셸 공드리가 영화를 통해 보여준 영원한 사랑을
통해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사랑하겠소"라는 식상한 로멘스가 정말 이렇게 멋지게
각색될수도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되었다.
간만에 극장가서 뻔뻔한 딕&제인 이나 보고와야겠네효 잼있을라나 ㅎㅎ
솔직히 최근 그의 영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브루스 올마이티"를 보고 조금은
짐 케리식 코메디에 싫증이 났었다. 물론 짐 케리는 좋아하는 코메디 배우지만,,,
영화들이 너무나 짐 케리에게만 웃음거리를 떠 맡겼고 이미 그런 연기에 익숙해졌기에
별로 흥미를 끌지 못했던 나였다.
뭐 재밌는 영화없나 찾던중 친구의 권유로 "이터널 션샤인'을 보게됬다.
물론 제목이나 주연배우가 누군지 알고있었고 어떤 내용일거라 지레짐작도 갔었다
딱히 할게 없어서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초반에서의 몰입도는 정말 대단했다
짐 케리와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초반에 애인이되지만 그후의 추억들은 지워지게
된다는 스토리 전개가 매우 빠르고 내용자체도 꽤 흥미있는 내용이였다.
짐 케리는 상상외로 좀 과묵한 남자를 연기했고 가끔 툭 나오는 짐케리개그는
실소를 자아내게했다. 오히려 케이트 윈슬렛과 기억제거반의 활약이 영화를 재미있게
꾸며준거같다. 기억속을 종횡무진하며 사랑했던 여인과의 추억을 지키려는 과정이
무척이나 실감나는 영상으로 만들어졌고 기억이 지워진뒤 다시만나 똑같은 사랑을
하게되는 두 주인공. 감독 미셸 공드리가 영화를 통해 보여준 영원한 사랑을
통해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사랑하겠소"라는 식상한 로멘스가 정말 이렇게 멋지게
각색될수도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되었다.
간만에 극장가서 뻔뻔한 딕&제인 이나 보고와야겠네효 잼있을라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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