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스포첨가]
뭐 아무 사전지식이나 어떤 장르의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여친이랑 보게 됐는데..
왠걸...운좋게 처음으로 배우들 무대인사라는걸 보게 되었다..ㅋㅋ 병헌은 생각보다 키는 아담
했지만 단단해 보였고 뭐 다른 연예인도 그렇지만 얼굴에서 광채가 나더만..ㅋㅋ 신민아도
역시라는 말이 나올정도이고..
암튼 영화는 굉장히 수작이라 생각했다..무엇보다도 몰입도 면에서 아주 좋았다..지루하다는 느낌 없이 엔딩 까지 봤으니..ㅋ
마지막 장면에서 병헌이 유리창을 보며 권투모션 할때 여친께서 이병헌 다시 살아난거야?
역시 주인공은 안죽는구나..할때 홀딱 깼지만..ㅋㅋ
암튼 액션도 그렇고 어느정도 철학적 느낌도 영화속에 녹아 있는것 같아 만족하며 봤다..
가장 인상이 남는 장면이라면 회장에게 총을 겨눌때의 이병헌의 눈?
ps : 스포라고 쓴다는걸 깜빡 했네여..죄송.
왠걸...운좋게 처음으로 배우들 무대인사라는걸 보게 되었다..ㅋㅋ 병헌은 생각보다 키는 아담
했지만 단단해 보였고 뭐 다른 연예인도 그렇지만 얼굴에서 광채가 나더만..ㅋㅋ 신민아도
역시라는 말이 나올정도이고..
암튼 영화는 굉장히 수작이라 생각했다..무엇보다도 몰입도 면에서 아주 좋았다..지루하다는 느낌 없이 엔딩 까지 봤으니..ㅋ
마지막 장면에서 병헌이 유리창을 보며 권투모션 할때 여친께서 이병헌 다시 살아난거야?
역시 주인공은 안죽는구나..할때 홀딱 깼지만..ㅋㅋ
암튼 액션도 그렇고 어느정도 철학적 느낌도 영화속에 녹아 있는것 같아 만족하며 봤다..
가장 인상이 남는 장면이라면 회장에게 총을 겨눌때의 이병헌의 눈?
ps : 스포라고 쓴다는걸 깜빡 했네여..죄송.
4 Comments
음.. 스포일러하시면 어떡합니까? -ㄴ-.. 물론 전 이미 봐서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전반부까지만 영화로 볼 수 있네요.. 후반부에는 말이 안됨.. 설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무슨 신민아를 구하기 위해 대단한 일을 한것처럼.. 사실 그렇게 될 일도 아니고.. -ㄴ- 여튼 화려한 초반 액션씬은 수준급인건 사실입니다. 다만 영화가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개연성이 전혀 없어집니다. 왜 등장하는지 알수 없는 인물들.. 이야기 측면으로만 보면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냐.. 라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마지막의 황당한 씬도 마무리로 쓰기엔 약한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