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투리멤버

영화감상평

워크투리멤버

1 choi1023 5 1616 3
많은여자분들께서 이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다는데,
나는 정말 지루했다.
초중반부까지 두남녀가 밀고당기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진행해가다가 여주인공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갑자기 너무나도 템포가 느려지면서 지루해진다
왠지 김이 빠지는 느낌이랄까, 1시간 40분 까지 영화가 50분동안은 영화답게 진행해나갔지만 나머지 50분은 어떻게든 시간을 때우기 위해 억지로 짜맞추는 듯한 스토리 구성은 정말 지루햇다, 체이싱 리버티에서 맨디무어 한태 실망했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맨디무어 영화 중에 제대로 된게 별로 없는것 같은데 맨디무어 영화보는 눈좀 갖췄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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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김예녹  
  개인차가 심한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 물론 식상한 소재에 스토리지만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초반에 촌티나던 맨디무어가 후반엔 눈부실정도로 이뻤구요
후반 황당한 전개는 좀 그랬지만
남자주인공의 대사라든지 이런저런 부분들이 무척 맘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맨디무어는 워크투 리멤버로 연기자로서 인정받았습니다.
1 나얌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도 다른
10대 물보다는 괜찮았었네요..
예녹님이 말씀하셨듯이 대사도 참 괜찮았고요.
"병속에 담긴 편지" 와 "노트북" 의 니콜라스 스파크스 라는
작가분이 쓰셨고요.
음악도 느낌이 참 좋았네요.
개인적으론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1  
  이런 스토리의 영화 넘쳐난다....
개인적으로 강비추!!
1 황인숙  
  이영화를 개봉했구나....
1 김아람  
  맨디무어 어차피 가수니 ㅎㅎ
전 그럭저럭 보통으로 본것 같네요..
더 기억에 남는건 맨디무어의 Cry와 Only Hope 던가요?
OST좋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