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모래님 보세요

영화감상평

고운모래님 보세요

1 해와달그리고별 15 6662 2
이제서야 (26094 체인질링 (Changeling, 2008) 스포有 (26)을 보았습니다..)에
쓰신 댓글을 봤네요
이제부터 아이디쓰기가 귀찮아 당신이라 칭하겠습니다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당신이 글을 써놓고도 당신이 써놓은 댓글과 대입했을때 과연 맞는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그저 자기좋을데로만 비유한것밖에 않되는거 같은데?
왜 당신이란 사람은 전혀 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인 논리만을 주구장창 써놨는지 아무리봐도 이해가 않됩니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당신같은사람으로인해 여러명을 매국노로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조국을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은 누구나 조금씩은 있겠지만 아무리 조국이라도 안좋은 단면들은
충분히 있기 마련이고 그런부분을 국민들이 질책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이사회는 변하지 않을꺼란 말입니다
야비한 중상모략 ? 웃겨서 말이 않나옵니다 당신의 열등감엔..
글쓴이의 글을 보면 당신의 첫댓글에 나오는 서울시장 서울시경 명예회손?ㅋㅋ
당신의 첫댓글엔 예의란없고 그저 무례하고 한사람을
당신의 말도않되는 잣대로 미리 짐작해서 써놓았더군요..
당신 댓글에 이런말도 있던데..*말과 글의 책임* 당신이 단 첫 댓글엔 과연 말과 글의 책임이 있습니까?
오프라인이 아니라서 글쓴이를 당신의 잣대로 평가해놓은것이오?야비한 중상모략은 당신한테 어울리는말이오
당신이 써놓고도 아차 싶습니까 지금?그래서 이렇게 아무리 열폭하면서 댓글달아봤자 웃길따름입니다
저도 한번 당신댓글에 모순을 지적해드리지요..
당신은 글쓴이의 글을 보고 조국과 국민들을 모욕한다고 써놓았는데..
글쓴이가 언제 조국을 모욕하고 국민들을 모욕했나요?위에 제가 써놓은 댓글을 얼마나 대충읽어보셨는지
지레 짐작이되는군요..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당신처럼 단순한사람은 저런글을 봤을때 조국을
비하한다고 볼수도있겠지만 저것또한 조국에 잘못된 단면이기도 하지요..영화를 보고 현재 자기 조국도
공권력과 소수의 욕심으로 인한 서민의 짓밟힘이 교체되어서 글을쓴거라곤 생각않해보셨나요?
왜 난 적어도 글쓴이가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당신은 왜 반박댓글이나 쓸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더더욱이 이건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당신이 이글을 평론할 자격도 반박할 자격도 없지요 왜냐?
여긴 게시판성격이 지극히 자기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곳일뿐이니깐요.몇번을 더 말해야 알아먹겠습니까?
이게시판 공지사항은 한번쯤 읽어보셨나요?당신이 열폭했다고 한들 이런 댓글을 달 자격도 당신이 열폭할
이유는 없다이겁니다?알겠나요?도대체 왜 이곳이 영화감상게시판인지?이게시판에 목적이 먼지 다시한번
제발 꼭 공지사항이나 읽어보고 와서 이런글을 써놨으면 하는군요..
당신이 얼마나 애국심강한 인간인질 모르겟지만 글쓴이글을 보고 열폭할 인간은 흔치 않습니다..
이건 내 가족 부모욕이 아니라 이사회에 아직도 서민이나 소수의 정의가 공권력이란 이름앞에 짓밟히고 있는게 문제가 되는거라구요.제 댓글에 적어놨듯이 국민들도 알고있어요.서울시장이나 일개 경찰집단이 문제가 아니라는것을요.몇몇의 권력을 가진이들의 욕심이 서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아닙니까?당신이 직업이 경찰이건 서울시에서 일하건 그딴건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하지만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근본적으로 잘못된것이 소수의 권력자들이라는걸요..
극단적인예로 외국인이나 북한 공작원이 분열획책 공작의 일환으로 이런감평을 남기면 어떻할꺼냐고하셨죠?당신의 생각엔 글쓴이의 글이 분열획책 공작의 일환으로 비유가 된다면 당신은 정말 정신감정을 받아보길 권합니다..글쓴이든 여기에 이글을 본 모든분들도 다 알고있다구요 조국이 잘못된게 아니라 조국의 소수의 정치인들이 잘못되있다는걸.. 자기 조국을 조금이라도 사랑하지 않는사람은 없습니다..자기 편한 입장? 여긴 평론가들이 자신의 생각을 적는곳이 아니라 누구라도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영화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는곳입니다..당신한테 이런글을 썼다고 추궁당할 이유도 명예회손에 북한공작원까지 들먹이는 당신같은사람한테 반박당하고 욕을 들어먹을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도대체 이싸이트가 왜 존재하는지 왜 영화 감상평게시판이 존재하는지 제발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공지사항이라도 정독하고 오시면 그 잘난 소리 못하실꺼라 생각이 드네요..
아이디를 이용해서 아주 같지도 않은 비유쓰시느라 얼마나 머리 굴리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글쓴이는 지금 우리나라 현실에 한부분만을 보고 비유한거지 당신처럼 정말 글쓴이가 우리나라가 미국에
1920년도 시점만도 못하다고 생각을 한걸까요?조국이라도 잘한부분이 있고 못한부분이 있는겁니다..근래에 정부가 국민들에게 준 실망스러운 결과물들에만 대입한다면 이런글을 쓸수도있는겁니다..또한 글쓴이가 당신이 생각하듯 서울시 서울시경을 모욕하고 명예회손과 더불어 공작원의 불열획책 공작 같은 생각을 하면서 글을썼을까요?그냥 평벙함 사람이 영화를 보고 현재 우리나라에 몇몇 사건들이 미국에 1920년대만도 못하는다는 생각을 적었을 뿐인겁니다..개념이 좀 이해가 되십니까?
왜곡된 감평을 쓸때는 당연히 그에 대한 비난이나 반격정도는 예상을 하고 그걸 겸허히 받아들이라구요?
당신만이 왜곡된 감평이라 생각하고 열폭하고 있는거고 게시판 성격이나 공지사항에도 나와있듯이 이곳은
순수하게 자신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쓰는곳이라구요..알겠나요?다시한번 말하지만 공지사항,게시판 성격을 좀 알아보고 이런댓글을 남기십시요..여긴 평론가나 사회적으로 알려진사람들이 평론이나 글을 남기는 곳이 아니라 누구나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낀점 쯤은 당신이란 인간눈치나보면서 글을 쓰는곳이 아니라 이겁니다..그렇게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아고라나 정치게시판 가서 얼마든지 당신의 뜻을 펼치시라는 말이에요..그곳에는 정말 조국을 모욕하고 편하하는 인간같지도 못한놈들이 얼마든지 있으니깐요..다만 여기는 그런곳이 아니라는말입니다..왜 한낯 영화게시판에서 당신이 이렇게 열폭하면서 글쓴이를 매국노 취급하고 댓글 단 모든이들을 비하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평범한 사람한명이 감상평한번 올렸다가 당신의 댓글로 상처받고 다시는 이곳을 찻지 않을꺼라는 생각 않해보셨나요?아마 모든사람이 그럴꺼에요..여긴 당신같은 사람보다 글쓴이 같이 자신이 영화를보고 느낀점쯤은 눈치않보며 써볼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는걸요..
말과 글의 책임? 당신이야 말로 영화감상게시판에 말과 글의 책임이라는걸 좀 느끼고 글을 남겼으면합니다
오히려 당신의 댓글을 보고 있자면 글쓴이가 당신을 명예회손으로 고발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이 다른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잣대로만 평가하려만 들고 그것이 자신의생각과 다르다 하여 비판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여긴 제발 그런곳이 아니니 다시는 씨네스트에 오지마세요 제발 단순한 애국심을 부리기 보다는 대한민국 국민의 단 1%라도 억압받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걸 당한사람들이나 옆에서 지켜본 국민들은 그것또한 조국의 단면이라 그저 안타깝고 한스러울뿐인겁니다..
당신이 말하는것처럼 그저 조국을 미워하고 험해하는게 아니라는거에요..
제발 평범한 사람한명을 당신의 댓글로 상처받게 그리고 그걸 보는 많은사람들에게 불쾌감 주시 마시고
이런댓글 계속 달고싶다면 조용히 씨네스트를 떠나시길 바랍니다..
제발 부탁드리니 다시는 이런댓글 달아 한사람을 당신의 잣대로 평가하고 애국심없는 국민으로 만들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모든분들이 편하게 다른사람의 느낀점이나 글정도는 가볍게 읽어보고 갈수 있는
그런 씨네스트가 됐으면 합니다..댓글을 보고도 당신이 반박글을 남긴다 하여도 난 댓글을 달지 않을겁니다
아마도 당신이 또 댓글을 단다면 아직도 당신은 게시판에 개념이나 존재이유를 모르는것 같으니깐요..마지막으로 댓글은 좀 지워주셨으면합니다 ..이런댓글이 이곳의 존재할이유가 없는거같네요..댓글 자삭하시면 제글도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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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1 제니언니  
흠......... 글쓰신거보고일부러 스포찾아서 읽어봤는데
흠..... 흠흠흠흠...

좋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해와달님도 고운모래님도 기분푸세요 ^^
1 Ronaldo-9  
고운모래라는 분... 그냥 무시하세요.
예초부터 말도 안통하는 사람이라 또 여기저기서 퍼온 글 나열해놓고
불쾌한 댓글 달게 뻔하거든요. 중요한 것은 고운모래라는 분은 그걸 몰라요.
무조건 자신이 생각이 "맞다"라고만 할줄 알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 예초부터 전 저분 포기했음.
1 김선제  
고운모래님 이싸이트에서 나름 활동과 기여가 왕성하신 원로이신분인데다
영화를 좋아하는 이싸이트의 대부분의 회원들은 이싸이트에서까지 와서 정치색 짖은 논쟁하고
싶은분들이 사실 별로 없기 때문에 그냥 그려러니 하고 일일히 대응들은 안하시지만
사실 그분보다 역사, 정치, 사회적 안목들이 모자라 그런것은 절대 아니죠.
그분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의 로날도님 말씀데로 상당히 편향적이고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계신데다 은근히 집요하게 전투적이기까지 하셔서 절대로 답 안나오는 분입니다.
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냥 그분은 원래 그려러니 하고 내놓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1 오페라  
제가 보기에는.. 두분 다.. 지식을 앞세워서 잘난척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이루잉  
냉정하게 보면 최초 글쓴이가 현 사회정서에 대한 불안함을 무능함의 폭거라 칭했고 이에 분한 고운모래님이 열폭했다.. 근데 거기에다 기름이라도 부어버리듯이 이런글을 쓰시는 이유는 곧 한판 붙자 라는 의미로 느껴지는군요. 하실말씀이 있다면 1:1로 해결보시죠.

 이 곳에 오는 분들에게 동의라도 구하듯 이렇게 공개적으로 개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쓰는 모습이 마치.. 무식한 여론의 동정이라도 얻고 싶어 발버둥 치는 정치인같군요.

 이렇게 쓰면 저도 도발을 하는건가요..에휴 그냥 지우십쇼.
1 Heartwithin  
전 고운모래님만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체인질링에서 영화의 메시지인 공권력의 무능과 폭압은 현정부에서 뿐 아니라 지난 정부에서도 있었고, 또한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도 현재에도 존재하는 어두운 면입니다. 하지만 본래 감상문은 현재의 대한민국의 정치적인 면에 빗대면서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 거슬리는 내용을 다소 담고 있습니다.
강호순 사건만 말한다고 해도 그러한 연쇄살인사건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찰과 공권력의 문제는
'살인의 추억'의 80년대에도 있었고, 참여정부시절 유영철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추격자'에서도 나오며, 1960년대 말의 미국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보여주는 '조디악'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도의 횡포나 부조리한 일면은 현재의 사회에서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뿐만 아니라 선진국이라고 하는 곳에서도 말이죠. 그렇다고 현재의 경찰이나 공권력의 무능과 횡포를 정당화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밑의 본 감상문에서는 그것이 정치적인 의견을 드러내기 위해서 편협하게 예를 들고 있다는 것이죠. 미국의 1920년대 보다 못하다고 하기전에 인종적인 편견의 문제와 부패문제를 겪고 있는 미국의 현재 경찰 공권력은 어떤가도 생각해보셨어야죠.
정치적인 의견에는 정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체인질링 감상문 자체, 그리고 그것에 반박한 모래님의 견해도, 또한 그 댓글에 우르르 몰려들며 반박한 글들.. 어느 것도 개인적인 정치적 의견일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보수가 항상 틀릴 수만 없듯이 진보가 항상 옳은 것만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사이의 중도적인 정치성향도 항상 좋은 것만도 아닌 것이죠.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 보시나요? 제가 언급안해도 무엇이 성숙한 자세인지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정치적 의견은 올려야 할 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습니다. 그냥 포털사이트 뉴스댓글마냥 우르르 몰려다닌다고 정치적 설득력을 얻게 된다는 착각은 마시길 바랍니다.
1 dustcat  
도데체 정치로부터 자유로운 영화가 어디 있습니까?
우에볼감독이 테트리스 게임을 영화로 만들어도 얼마든지 정치적으로 해석이 가능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이 불편한지 아닌지를 고민해가면서 감상문을 써야 합니까? 영화를 보고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견해를 나타내든 그건 영화 감장자의 고유 권한이죠.
1 고운모래  
그렇다면 "그 감상평에 대한 느낌이나 의견을 댓글로 다는 것까지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이 불편한지 아닌지를 고민해가면서 댓글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니겠죠?"라는 물음도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감평을 보고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견해를 나타내든 그건 감평자의 고유권한만큼이나 감평 댓글자의 고유 권한이죠. "감평자를 성토해서는 절대로 안되지만 댓글자는 성토받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누군가 한다면 그건 매우 치우친 생각일 것입니다.

감평자(김광영)나 그 감평에 최초 댓글을 단 자(고운모래)나 다 그럴만하니까 "A라는 감평과 B라는 댓글"로 장군멍군하고 그런 겁니다. 그런데 괜히 중간에서 이 게시자(해와달그리고)처럼 엉뚱한 제3자가 개입하여 자신의 사적인 감정으로 자기가 마치 감평자(김광영)의 대변인이라도 된 양 오지랍넓게 나서서 이러쿵저러쿵하며 최초 댓글자(고운모래)를 찍고 정조준 겨냥하여 열폭하고 별 일도 아닌 일에 물고늘어지니며 감평과는 전혀 무관한 단독 게시까지하며 일을 키우니까 분란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 뿐입니다. 분란을 획책하고 어떻게든 시끄럽게 소요를 일으키고 이간질시키고 싶은 자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니 신경쓸 필요없어요.
1 머시멜로  
영화 감상평을 하면서 현재의 정치적 상황과 비교해 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설득력을 얻든,얻지 못하든 그건 읽는 이들이 판달할 일이고. 조언도 좋은 말로 할 때 마음에 와닿는 법이거늘.
1 고운모래  
정치적 상황 비교 감평을 보면서 그에 공감하지 못하고 동의못하는 댓글로 의견을 말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설득력을 얻든, 얻지 못하든 그건 읽는 이들이 판단할 일이고. 조언도 좋은 말로 할 때 마음에 와닿는 법이거늘. 하기사 뭐든 자기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인 풍조 속에 세뇌되어 뭔 억지야 못부리겠냐만은.
1 고운모래  
"이게시판 공지사항은 한번쯤 읽어보셨나요?당신이 열폭했다고 한들 이런 댓글을 달 자격도 당신이 열폭할
이유는 없다이겁니다?알겠나요?도대체 왜 이곳이 영화감상게시판인지?이게시판에 목적이 먼지 다시한번
제발 꼭 공지사항이나 읽어보고 와서 이런글을 써놨으면 하는군요.."

아니, 이런 주장을 하는 위인께서 감평 게시판에 이런 사적인 게시물을 버젓이 올려놓나?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것은 둘째치고라도...

자신에게만 자격과 이유가 있고 남들에게는 자격과 이유가 없다?
이 무슨 해괴한 아전인수인지?

그렇게 잘 알면 자기나 잘할 일이지, 남보고 "이런 댓글은 달지말고 저런 댓글은 달고"
이러면서 감놔라 배놔라 오만 참견 다하면
내가 "아이고, 네 잘 알아모시겠습니다." 이럴 줄로 기대하나?

흐미... 하여간에 열폭은 정작 누가 하고 있는 것인지?

희극인지 비극인지? 배꼽을 잡고 뒹굴 일이로다.

지우기는 왜 굳이 지우려 애쓰나? 기왕 낚인 것 대대손손 걍 냅둬라.

보아하니 더불어 사는 세상이 뭔지 정신차릴려면 갈 길이 멀다.
1 김선제  
다른건 다 제치고라도 이분은 간략하고 포인트있게 글 쓰시는법부터 배우셔야 할듯.
1 고운모래  
ㅎㅎ 걱정해줘서 고맙지만, 사실 나도 맘먹고 하면 짧게 말하기 아주 잘 해요.

부모 왈, "에구, 선재 이눔아야, 너나 잘 배워. 이런데서 남 걱정 말고. 그런다고 그 사람이 밥을 사주디 떡을 사주디?"
1 Ronaldo-9  
쯧쯧... 여전하구나?

부모 왈, "에구, 고운모래 이눔아야, 그 성격 좀 이제 고치렴~ 힘들면 병원이라도 먼저 가볼까?
        이래서 니가 친구가 없는거여"

고운모래 왈, "ㅎㅎ 걱정해줘서 고맙지만, 사실 나도 맘먹고 하면 개념있게 말하기 아주 잘 해요."

부모 왈, "그건 니 생각이구"
3 류승엽  
날씨가 건조하니
대가리도 말라비틀어져서
병신 인증하는 것인지.
여기다 왜 이런 글을 지려놓고 분란을 일으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