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봇..매트릭스의 프롤로그??
아이로봇을 보면서 매트릭스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매트리스의 프롤로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매트리스에 나오는 초기 로봇과 그 형태가 유사할 뿐아니라
이변이 없다면 철저하게 3원칙이 지켜져야 하는데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킨 매트릭스의 이야기를
좀더 설득력있게 만드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아이로봇에서 로봇이 자유의지를 갖게되는 것이
좀 논리적으로 비약이 심하기는 하지만
매트리스는 그러한 설명도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어
상당히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이기도 했었다...
아이로봇을 보며 매트릭스와의 연관을 상상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마치 매트리스의 프롤로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매트리스에 나오는 초기 로봇과 그 형태가 유사할 뿐아니라
이변이 없다면 철저하게 3원칙이 지켜져야 하는데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킨 매트릭스의 이야기를
좀더 설득력있게 만드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아이로봇에서 로봇이 자유의지를 갖게되는 것이
좀 논리적으로 비약이 심하기는 하지만
매트리스는 그러한 설명도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어
상당히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이기도 했었다...
아이로봇을 보며 매트릭스와의 연관을 상상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5 Comments
제가 생각하기에는 로봇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을 전재로 생각하자면 아이로봇의 메인프레임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습니다. 영화속에서도 설명이 있지만 3원칙을 기본으로 인간 스스로가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 궁극에는 자멸할 거라 판단을 했고, 그래서 인간에게 그 어떤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논리... 즉, 제재의 다양성을 취하지 않고 단순히 3원칙에 입각한 추상적인 논리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SW 엔지니어이고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데, 자유 의지라는 것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할 거라 생각됩니다. 자기 학습과 더불어 자기 스스로를 수정할 수 있는 위치에서나 가능한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