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방울방울]배경이 끝내주네요.
언제나온 애니인지 모르겠지만 배경을 진짜처럼 만들어서 풍경에 쏙 빠져들었어요.
디즈니애니처럼 3D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만들수 있는지 일본애니메이션에 감탄할수 밖에 없군요.
우리나라 옛시절과는 다른점이 있지만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5학년때 어떻게 지냈었는지 어렴풋이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하고요. 애니메이션을 통한
회상도 이렇게 몰입할수 있군요.
반딧불의 묘, 귀를 기울이면, 이웃집의 토토로도 좋고 배경에 심취해서 그런지 방울방울은 아름답다
는 생각이 듭니다.
디즈니애니처럼 3D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만들수 있는지 일본애니메이션에 감탄할수 밖에 없군요.
우리나라 옛시절과는 다른점이 있지만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5학년때 어떻게 지냈었는지 어렴풋이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하고요. 애니메이션을 통한
회상도 이렇게 몰입할수 있군요.
반딧불의 묘, 귀를 기울이면, 이웃집의 토토로도 좋고 배경에 심취해서 그런지 방울방울은 아름답다
는 생각이 듭니다.
3 Comments
반딧불의 묘가 일본인들의 피해 의식이다는 우리가 일본인에게 당해서 생각하는 자괴감에서 나오는 발언입니다. 반딧불의묘를 자세히 보면 영화속에서 죽는 어른들은 없지만 아이들은 아주 비극적으로 죽어가죠. 전쟁에 의해, 어른들의 이기심에 일어나는 전쟁에 의해 희생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자함이 아닐까요? 반딧불의묘에 나오는 남매의 모습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와 북한에서도 있었고, 우리가 참전한 월남전에서도 있었고, 우리가 그렇게 참전을 반대했던 이라크에서도 있었습니다. 단지 그 장소가 일본일 뿐이지 전쟁과 자신들이 일으킨 전쟁에 의해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을 무책임, 무관심하게 바라보는 어른들을 표현하고자 함이 아니었을까요? 편견을 가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