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킹콩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영화감상평

트랜스포머.. 킹콩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G 한규형 1 1797 0
폭발적 액션씬, 현란한 CG, 명확한 선과악의 구도

2시간 30분정도를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붕붕 뜨며 봤습니다.

헌데 그게 전부입니다.

하루지나면 다 까먹는 기분?

그렇다고 이 영화를 욕하는게 절대 아니라 그런류의 영화란 겁니다.

요새 이렇게 화끈한 영화가 없어서 극장에 자주 가지를 않았는데

간만에 기분은 좋았습니다.

제맘속에 여전히 블록버스터 NO1은 반지의제왕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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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라면묵자  
  감안해야할 부분입니다.이런 액션영화에서 감동찾고 스토리찾고 반전찾고 그런사람이 더 이상한겁니다.그리고 로봇 실사영화의 시초인데 1편부터 다 만족시켜버리면 나중에 2편나오면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면 악평이 쏟아질걸요...1편은 꽤 괜찮은 수준...2편은 1편을 능가하는 수준...3편은 더더욱 베리굿...이런 수순이 제일 바람직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