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씨.. 이렇게 재미없는 영환 처음...(스포無)
여느분의 말씀처럼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마치 마지막의 복수를 위해서 초중반부분을 질질 끄는것 같았다.
영화가 시작되었을때 사람을 긴장시키는 화면과 음악들...
뭔가 대단한 일이라도 한것처럼 왠지 기분이 뿌듯했다.
하지만... 영화는 그냥 부드럽게 흘러갔다.
초반부분은 그럭저럭.. 중반부분부터는 지루해지기 시작해서는 후반부에 그 어떤
충격적인 장면이 나와도 초중반부분에 느꼈던 지루함때문에 이 영화를 좋게 보긴 어려울 것 같았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 매우 재미없는 영화라고 욕까지 할뻔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몇시간뒤엔 왜 이렇게 여운이 남는건지..
영화속에 흘러나왔던 음악들이 귀에 박혔는지 계속 들려오고, 장면하나하나를 떠올리고 싶어졌다.
어쩌면 이 영화속에는 내가 아는 부분보다는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은게 아닌지..
갑자기 이 영화를 더 깊이 파헤쳐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영화를 보실분들에게 한가지 당부를 한다면!!
지루함을 느껴도 주무시지는 마시길...
마치 마지막의 복수를 위해서 초중반부분을 질질 끄는것 같았다.
영화가 시작되었을때 사람을 긴장시키는 화면과 음악들...
뭔가 대단한 일이라도 한것처럼 왠지 기분이 뿌듯했다.
하지만... 영화는 그냥 부드럽게 흘러갔다.
초반부분은 그럭저럭.. 중반부분부터는 지루해지기 시작해서는 후반부에 그 어떤
충격적인 장면이 나와도 초중반부분에 느꼈던 지루함때문에 이 영화를 좋게 보긴 어려울 것 같았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 매우 재미없는 영화라고 욕까지 할뻔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몇시간뒤엔 왜 이렇게 여운이 남는건지..
영화속에 흘러나왔던 음악들이 귀에 박혔는지 계속 들려오고, 장면하나하나를 떠올리고 싶어졌다.
어쩌면 이 영화속에는 내가 아는 부분보다는 모르는 부분이 더 많은게 아닌지..
갑자기 이 영화를 더 깊이 파헤쳐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영화를 보실분들에게 한가지 당부를 한다면!!
지루함을 느껴도 주무시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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