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드럽더군요..
수많은공포,호러,스릴러 영화를 봐왔지만..솔직히 이영화처럼 보는내내 기분언찮게하는 영화는 드물었던것 같습니다..영화자체의 수준을 논한다기보다는...
내용자체가 워낙 지저분한 것이라....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 내내 몸속 이곳저곳을 파들어오는 찝찝함을 피할길이없더군요...물론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쓰레기들만 나오니..이거참.....낭패도 이런낭패가..
여담이지만,,저는 이영화를 니콜라스케이지가 주연한 다른 영화와 착각을해서 액션영화로 생각하고 봤기때문에 그기분은...가히 -_-....
혹시라도 이런종류의 영화를 보고 호기심에라도 스너프필름같은것을 구하려고 하거나 보려고하지마십시오,,
당신의영혼과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며,,
이세상은 아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생각을 묵으로 만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