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화를 좀 늦게 본 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수능날 이 영화를 봤어여...
11월 7일 이져?
근데 11월 11일날 비디오 출시 된다는 말 듣고 눈물 머금었습니다.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져...
저는 이 영화를 보기전에 료코 라는 여자를 전혀 모르고 있었죠...
이름은 들어봤습니다.
예쁘다는 말을 듣고 봐서 인지 처음에는 벼로 안예쁘게 느껴 지더라구여...
하지만 행동과 말이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너무 료코 애기로만 ^^;
정말 재밌는 영화 였습니다.
재미 정도로 따지면 엽기적인 그녀 정도 였져..
근데 반전이 정말 죽이더라구여...
누구 한테 뒷통수 한데 맞음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섭섭했습니다.
꼭 월드컵이 끈난것처럼...
정말 강추 입니다 이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