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긴장을 하면서 봤죠

음산한 분위기가 끝까지 가더군요

그 여자가 끝에 그렇게 바뀔줄은....

그마 멋있더군요 그 중사로 나온사람 러셀크로우랑 비슷한듯..


주인공 쿠퍼 그마.. 헐리우드로 가도 통하겠던데.. 멋있더군요

아 그리고 늑대 분장이 좀 영국서 해서 그런지 미국보다 좀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데요..


극중에 밤이 엄청 길더군요

영화 다 끝나니까 아침이 되데요...  아침을 숨차게 기다렸는데.

한국에서 개봉할려나 궁금하네요...

엔딩때 독일 영국 축구평가전 점수보니 그냥 웃음이 막.... -.-; 영국이 졌으면 안나왔겠죠?
근데 왜 늑대인간이 된건지...

이거 보신분 리플 달아주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