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리즈에서  맨 시리즈 중에서 요새 우먼 파워가 많이 일고 있죠..

그렇다고 머 그런 만화영화 주인공 같지는 않고요..

티비에서 드라마로 제작된걸 극장판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티비서 한건지도 모르겠고요...)
암튼 여성 초능력자의 탄생과정이 한편으로 쭉 걸쳐서 드러나 있습니다.

티비 드라마 시리즈로 보자면 1~2편 정도 해당하는 부분 같아요..

열려있는 텔레파시 능력자가 어떻게 자각하여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나온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이해 되면서 저렇게 되겠군 하고

짐작을 할 수 있는거 같네요..

상대방의 생각을 듣는것이 홧위민원트에선 괴롭게 표현 되어 잇지 않았는데 비해서

쏘트크라임에선 굉장히 괴로운걸로 표현 되어있네요.. 더 현실적인거도 같구요

재미는 있는거 같은데 드라마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인지 아니면 감독이 피디 출신인지

조금 긴박감이 떨어지네요..

그래도 이런류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한번...머...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