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슈퍼맨,배트맨은 우리들의 의식에서 3대 영웅맨이였다

이제 그 3명의 man 중 스파이더맨이 영화탄생이 돼어서 기쁜마음으로 개봉일날 보러갔었다

음...액션에 sf 에 어드밴쳐인 영화...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복합체였다

지금까지의 영화중 판타지,어드밴쳐 영화인 반지의 제왕을 가장 재밌게 봤는데

그것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스파이더맨은

사람들의 잠재의식인 영웅심리를 이끌어 내는 영화라서 그런지

꽤 재밌게봤다

캠판은 영화의 재미를 잘살려내지못하는데도 그거보고서 영화봤다고

감상평란에 재미없다고 글쓰는 사람들은 이해가안간다

스파이더맨뿐만아니라...다른 영화도 마찬가지다

물론 극장에서 보지않고도 영화의 재미를 느낄수있는 영화들도있고

극장에가서 보는것만이 영화의 묘미를 느낄수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성격급해서 캠판보아봤자 재미는 잘느끼지못하고 스토리만 알게됄뿐이다

스파이더맨 감상은 조금쓰고 다른길로 샌거같기도 하지만

극장에서 봐야겠다 싶은 영화는 극장에서 대형화면과 음향효과를 느끼면서 보고

집에서 봐도상관없겠다 하는 영화는 집에서 봐서

즐겁고 검소한 영화문화생활을 누렸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