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올 최악의 영화로 선정될 영광을!!!
올시즌 미이라2와 함께 최악의 영화로 뽑힐 가능성이 농후한 졸작 블록버스터.
이 영화를 극장에서 돈주고 본다면 본전생각에 눈물을 꽤나 흘려대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놀라울 만큼 엉성한 시나리오와 <처음 만나는 자유>에서 거친 야성미를
보여주었던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는 어딜가고 어깨힘만 주고 묘한 미소만 지어대는 이상한 라라와 엉성하고 실감이 안나는 액션. 그것이 내가 본 <툼레이더>의 전부이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것은 그렇게 굉장한 자본과 기술력, 인재가 있는 할리우드가 어찌
저렇게 엉터리이고 허점 투성이인 시나리오를 수용했는가 하는 점이다. (솔직히 툼레이더를 보기 전까진 나는 툼레이더가 <인디애니존스>와 비슷한 어드벤처물일 거라고 상상했었다)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들과 작품들이 들어올 텐데 그런 졸작시나리오를 뽑아들고 영화를 찍었다니 놀랍기 그지 없다. 또한 혹자는 그래도 <툼레이더>가 안젤리나 졸리를 위한 영화이며 안젤리나의 졸리의 라라크로프트를 만날 수 있단 말을 하던데 나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엄청난 실망을 했을 뿐이었다. 왜 이런 영화에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차라리 마돈나가 라라크로프트 역할을 했더라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좀 늙은 라라이긴 하겠지만...-_-;;;)
사족: 안젤리나 졸리가 오토바이타고 360도 회전하면서 총을 쏘는 장면이 어째 미션임파서블2에서 톰이 오토바이타고 총쏘던 장면과 굉장히 유사하다!!! 나만 그렇게 본 건가?-_-
이 영화를 극장에서 돈주고 본다면 본전생각에 눈물을 꽤나 흘려대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놀라울 만큼 엉성한 시나리오와 <처음 만나는 자유>에서 거친 야성미를
보여주었던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는 어딜가고 어깨힘만 주고 묘한 미소만 지어대는 이상한 라라와 엉성하고 실감이 안나는 액션. 그것이 내가 본 <툼레이더>의 전부이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것은 그렇게 굉장한 자본과 기술력, 인재가 있는 할리우드가 어찌
저렇게 엉터리이고 허점 투성이인 시나리오를 수용했는가 하는 점이다. (솔직히 툼레이더를 보기 전까진 나는 툼레이더가 <인디애니존스>와 비슷한 어드벤처물일 거라고 상상했었다)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들과 작품들이 들어올 텐데 그런 졸작시나리오를 뽑아들고 영화를 찍었다니 놀랍기 그지 없다. 또한 혹자는 그래도 <툼레이더>가 안젤리나 졸리를 위한 영화이며 안젤리나의 졸리의 라라크로프트를 만날 수 있단 말을 하던데 나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엄청난 실망을 했을 뿐이었다. 왜 이런 영화에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차라리 마돈나가 라라크로프트 역할을 했더라면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좀 늙은 라라이긴 하겠지만...-_-;;;)
사족: 안젤리나 졸리가 오토바이타고 360도 회전하면서 총을 쏘는 장면이 어째 미션임파서블2에서 톰이 오토바이타고 총쏘던 장면과 굉장히 유사하다!!! 나만 그렇게 본 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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