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사랑이란 이름아래 행하여지는것들,,,[스포쬐끔]

영화감상평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사랑이란 이름아래 행하여지는것들,,,[스포쬐끔]

1 장영준 0 1953 9
요즘 영화들의 광고속엔 너무 많은것들이 내포 되어있어 그 재미를 반감 시킬때가 있다,

이 영화또한 포스터에 너무 많은것을 보여주기에 너무나 짜증이 난다는것이다,

그리고 시놉시스엔 [인굿컴퍼니] 보단 과장성이 적게 포장되어

멜로를 강조하고 있다.

테마게임을 보는듯한 느낌,,사랑이라는 연결고리속에 얽히고 섥히는 그들의 줄다리기는 보는 동안.......너무나 잘 어긋나고 빗나가며 안타까움속의 이야기 진행이라.. 너무 잘 짜마춰진것 같아 재미가 반감됐었다.

처음 매튜와 리사의 사랑은 두근두근의 연속이요~사랑의 시작, 행복의 시간이였다

보는동안 같이 설레여하며 기뻐하고,,,그들의 사랑이 변치않기를,,,

왜 떠나야했는지에 대한 의문들을 남긴채,,,,이야기는 흘러간다

그녀의 채취를 느끼고 그녀를 갈구하며 그녀만을 그리워한다는것은

보기 좋았지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옆엔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그것들 받아들였으면서 예전사랑을 갈구한다는것이 그리 보기 좋은것은 아니였다,

물론 사람들에 따라 일에 미쳐있다던지 다른무언가에 끌리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그사람만을 향만 마음이 여전하면서 다른사람을 만남으로써 대리만족하며 살아가고 잇다는것이 보기 좋은것은 아니였다.....

물론 나만의 생각이고 그것들 지키기위해서라던지 잊기위해 나름대로의 고통이 따르겟지만 상대방을 생각해서라면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 이라면.....

아직은 사랑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지않은 사람일것이다,

짝사랑의 아픔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고 있다,,

알렉스가 괘씸하다기 보단 너무 아파보였다.

그녀가 하고 있는것도 사랑인데 집착이라기 보단 자기만의 사랑방식이였을지도 모른다,,,,,,,, 그걸 합리화 햇을지도,,,,,,,,

영화는 너무 그녀만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이로 인해 매튜와 리사의 재회가 더욱더 애가타거나 조바심을 느끼지 못하게 한것은...

알렉스의 이야기 또한 너무나 아픈것이여서,,,숨죽여 지켜보기만 해야했다,

공항에서 매튜와 레베카의 마지막부분은 영화시간상 너무 대충 해버린것도 좀 허탈햇다

여기도 뭔가 의미심장했지않았을까 하는데....

하룻밤에 사랑 그리고 이별 이런것들도 사랑이라볼수없을지도 모르지만 어떤이에겐 사랑일수도 있을것이다.

무엇보다도 사랑을 하면서 중요한것중에 한가지는 믿음일것이다,,

여기서도 믿음으로 모든것을 극복해 나간다.....

아무것도 그들을 막지 못하는것 처럼.....

초반에 매튜의 대사가 생각난다

아름답다는것은,,,,

아름답게 보여지도록 만들어 놓은게 아름다운것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것 그 자체가 아름다운것이라고....

그러기에 알렉스의 사랑보다...

매튜와 리사의 사랑이 더욱더 아름다워 보였을것이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크리스마스때 보면 더욱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사랑이 제게도 찾아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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