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몬스터...과연 멋지다 해야할까요?

영화감상평

쓰리 몬스터...과연 멋지다 해야할까요?

1 조홍래 2 1700 0
후후.. 개봉하자 마자 조조로 보게 되었어요..

아무 내용도 모른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이병헌이 나온다 하길래..

이거 멋지겠다 하고 봤습니다..  후후 공포? 스릴러? 멜로?

살짝 뒷통수는 못치지만 뒷통수 가려운 반전.. 반전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3가지 스토리에 반전에 각각 실려 있지만,, 이병헌이 세이야기 모두 출연하는줄만알고

흥미진진하게 보려고 감상을 했어요.. 무엇을 관객에게 주려는지.. 한사람의

여러가지 마음 성격? ^_^; 이야기가 엉뚱해 지네요.. 그래도 첫이야기는 재밌게

넘겼습니다. 두번째.. 일본의 착신아리 만든 감독? 한 유랑단 서커스단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끝에는 너무 허무하다 해야할까요.. 이것또한 무엇을 위한 의도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세번째 이야기.. 우리가 어렷을때 흔이 알고 있던 이야기

만두속의 고기를 사람의 몸으로 다진고기로 만든 만두. 이것을 먹음 젊어진다..?

후후=3 계속 한숨이 나오더군요.. 다행이도 조조로 본지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구요.. 영화 내용을 다 일일이 쓰진 못하겠어요..

제가 여러분들게 이영화를 보지말라 이런말을 못하겠네요.. 그래도 우리 한국

감독의 이야기가 곁들여진 영화인데.. 영화 보러 가시기 전에 여러 씨네서울 이나

등등에서 조금씩 내용을 알고 선택하세요^_^;  별다른 내용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자아자 화이팅~ 아테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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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심우영  
  전 일본편 빼고는 재밌게봤습니다.
1 크럼  
  저런~ 전 일본감독인 미이케 다케시의 두번째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요~ 착신아리도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했었지만 이번 영화는 과연~ 이란 표현이 절로 나올만큼 훌륭했습니다...오히려 대만이었나요? 감독이름이 후루츠-_-였던것만 기억나는데 새번째 이야기는 이야기를 끌어가는 감독이나 배우나 뭐....좀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