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스 크리퍼스 1,2

영화감상평

지퍼스 크리퍼스 1,2

1 안성호 1 1962 0
아무래도 저는 다 안보여주는 궁금한 공포를 더 무서워합니다.
1편을 너무 긴장하며 본 기억이 있기에
2편은 이상하게 친근감으로 봤네요.
간혹 웃기도 하고,표적들이 너무 많아서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두려움없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2편을 더 무섭게 만들수 있었을거란 아쉬움도 듭니다.
이 영화보면서 아놀드의 87년작 프레데터가 자꾸 떠올르는것은
혼자만의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
1편은 공포영화고 속편은 액션영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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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하정  
  전 2편 참 무섭던데여..^^ 애인과 손잡고 비명지르고..볼만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