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 나이트] 자신을 절제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성공했다 말할 수 있다.
70년대 말 미국의 포르노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물론 본인이 직접 그 시대, 그 현장을 경험해 본 것은 아니지만
왠지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사람이 갑자기 성공을 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면
흥청망청 정신이 해이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하긴 자신이 가진 걸 누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니..
누릴 꺼 다 누리면 결국 딴 곳을 눈을 돌리게 되고
퇴폐와 향락에 빠지기도 쉬운 것 같다.
이 영화에선 성공과 주목을 받고서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해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다
다시 재기의 희망을 보여주니 한가지 교훈은 주는 영화다.
근데.. 13인치.. 너무 큰 거 아닌가? ㅡㅡ;;
갑자기 '헤드윅과 엥그리 인치'가 생각난다. ㅡㅡ;;
평가 : ★★★
물론 본인이 직접 그 시대, 그 현장을 경험해 본 것은 아니지만
왠지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사람이 갑자기 성공을 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면
흥청망청 정신이 해이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하긴 자신이 가진 걸 누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니..
누릴 꺼 다 누리면 결국 딴 곳을 눈을 돌리게 되고
퇴폐와 향락에 빠지기도 쉬운 것 같다.
이 영화에선 성공과 주목을 받고서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해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다
다시 재기의 희망을 보여주니 한가지 교훈은 주는 영화다.
근데.. 13인치.. 너무 큰 거 아닌가? ㅡㅡ;;
갑자기 '헤드윅과 엥그리 인치'가 생각난다. ㅡㅡ;;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