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 더위를 잊을 만한 영화같습니다.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군여.

안보신 분들은 상당히 궁금하겠지만, 야밤에 혼자보면 재밌을것 같군여.

잔인한 장면은 전혀 안나오고, 상황 분위기로만 공포를 몰아가는 내용이 참 놀라웠습니다.

전체적인 영화분위기가 칙칙해서, 상당히 지루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되겠지만,

몽롱한게, 저한테는 흥미있게 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나방인간의 예언이라.

혹시 모스맨 본 사람 찾아봅시다. 여기에 있을수 혹시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