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기를 보고..[넘 늦게 뒷북인가요-0-?]
지난주에 무슨 영화를 볼까 망설이다가 자막 볼 필요도 없고..
국산영화 산업에 조금(오반가요?)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몽정기를 봤습니다. 대충 줄거리와 예고편들을 통해서 알고
봤는데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옛 추억이라고 하기엔 공감가지 않았던 내용들도 조금 있고
민망한 부분도 있지만 한국판 아메리칸 파이라고 하기엔
나름대로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정서적으로 문화적으로 틀리듯
아메리카...에선 총각딱지 떼는 것에 집착한 반면 몽정기는
누구가 가질 수 있는 선생님에 대한 짝사랑에 초점이 더 실린듯
마지막 반전(?) 부분에서 배터지게 웃었습니다. 즐감하시길..
시간되시는 분 영화보실분들에게 한표요..
국산영화 산업에 조금(오반가요?)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몽정기를 봤습니다. 대충 줄거리와 예고편들을 통해서 알고
봤는데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옛 추억이라고 하기엔 공감가지 않았던 내용들도 조금 있고
민망한 부분도 있지만 한국판 아메리칸 파이라고 하기엔
나름대로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정서적으로 문화적으로 틀리듯
아메리카...에선 총각딱지 떼는 것에 집착한 반면 몽정기는
누구가 가질 수 있는 선생님에 대한 짝사랑에 초점이 더 실린듯
마지막 반전(?) 부분에서 배터지게 웃었습니다. 즐감하시길..
시간되시는 분 영화보실분들에게 한표요..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