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현재로선 성공가도에 오른 듯 합니다. 스포없음.
주말 흥행이 관건이긴 합니다만.. 가타부타 말이 많았던 디워... 일단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듯 합니다.
이유를 셋을 꼽을 수 있겠군요..
1. 이상하리 만큼 높았던 개봉 전의 디워 폄하 평가..
실상 보면 그 악평이 워낙 인상 깊어 .. 스토리 그렇게 최악은 아니네.. 뭐 괴수영화가 다 그렇지.. 하는 생각을 줍니다.. 아마 그 악평 없이 봤으면 스토리 그저 그렇네.. 뭐 다 그렇지.. 할 것이 최악 최악 하더니 그저그런 수준은 되는구먼.. 하는 생각으로 바뀐 듯.. 이미 만들어 놓은 영화 수준이야 변함이 없지만.. 둘 사이의 이미지는 차이가 큽니다.
의외로 퀄리티가 높다던 cg부분은 볼만하네.. 하는 것으로 전락하지만.. 여하간 보고 나올 때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2 바로 전의 흥행작 트랜스포머의 영향..
트랜스포머.. 미국산 블록버스터.. 압박적인 cg로 볼거리를 만들어 준 영화는 최소 돈은 안아깝게 본다.. 라는 평가를 준 후.. 대흥행 했습니다.
약간 그것과 다른 감이 있긴 하지만.. cg에만 매달린 영화가 흥행하는게 말이 되냐.. 라는 평가론을 종식 시켜 줌으로서 디워도 성공작 후보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준 듯 합니다..
3.더운 날씨.. 시원한 영화관에서 시간을... 이라는 컨셉달성..
실상 길바닥을 헤메다가 에구 이렇게 더운데 영화관에라도 쳐박힐까.. 피씨방을 갈 까.. 하다가 시내 나온김에 극장에 갔습니다.. 이런분들 많을 듯...
보고 난 후의 감상... 나온 김에 본것입니다만.. 또 이런 염천에 일부러 나와서 두번 볼 거 까진 없다는 생각은 듭니다. 가장 더운 시간을 잘 보낸 만큼 돈 아깝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나중에 DVD나오면 구매해서 한번 더 볼 의향은 있는데 DVD산 사람들이 왠만큼 좋아하는 작품이 아닌 한 거의 안보는 제작과정 내지 어쩌고 트랙대신 심형래 감독의 전작 티라노의 발톱을 보너스로 넣어 판매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고싶으면 따로 구매해서 보지 그러니..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솔직히 따로 구매해서까지 볼 가치가 있나 싶긴 합니다..
티라노의발톱에서 디워까지 이렇게 변했습니다.. 하는 프로모션의 의미도 있고..
그렇게 기획하는 것이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개미군단의 차기작에 대한 투자를 높혀주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하며 극장을 나왔으니까요..
그래도 꾸준히 DVD구매를 하는 한국의 커스터머에 대한 배려와 DVD구매의 활성화를 위해서 그래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ㅎㅎ
너무 언론에서 띄워줘도 막상 개봉하면 도리어 독이 되는 경우와.. 너무 깎아내려도 막상 어느정도 퀄리티만 있으면 플러스작용을 하는 것을 보면 한국의 관람객 수준은 언론이 그 흥행을 좌지우지 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영향이 전혀 없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을 갖췄거나.. 기본도 안될경우.. 언론의 찌라시질은 관객성향과 전혀 무관하게 되어 영향력이 없다는 결론...
찌라시질을 하던 당하던 그 작품이 볼만하면 보고 아니면 아닌것이 관객이니 만큼.. 한국영화계는 대작일수록 작품의 퀄리티에 혼신의 힘을 쏟고 평가는 관객의 손에 달아두기를 바랍니다.
별로 나쁠건 없는 영화였으나 화XX xx를 생각하며 든 생각이었습니다. 약간 더 힘을 기울여 마무리 지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언론평에 힘을 쓴 영화인것 같아서요..
이유를 셋을 꼽을 수 있겠군요..
1. 이상하리 만큼 높았던 개봉 전의 디워 폄하 평가..
실상 보면 그 악평이 워낙 인상 깊어 .. 스토리 그렇게 최악은 아니네.. 뭐 괴수영화가 다 그렇지.. 하는 생각을 줍니다.. 아마 그 악평 없이 봤으면 스토리 그저 그렇네.. 뭐 다 그렇지.. 할 것이 최악 최악 하더니 그저그런 수준은 되는구먼.. 하는 생각으로 바뀐 듯.. 이미 만들어 놓은 영화 수준이야 변함이 없지만.. 둘 사이의 이미지는 차이가 큽니다.
의외로 퀄리티가 높다던 cg부분은 볼만하네.. 하는 것으로 전락하지만.. 여하간 보고 나올 때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었어요.
2 바로 전의 흥행작 트랜스포머의 영향..
트랜스포머.. 미국산 블록버스터.. 압박적인 cg로 볼거리를 만들어 준 영화는 최소 돈은 안아깝게 본다.. 라는 평가를 준 후.. 대흥행 했습니다.
약간 그것과 다른 감이 있긴 하지만.. cg에만 매달린 영화가 흥행하는게 말이 되냐.. 라는 평가론을 종식 시켜 줌으로서 디워도 성공작 후보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준 듯 합니다..
3.더운 날씨.. 시원한 영화관에서 시간을... 이라는 컨셉달성..
실상 길바닥을 헤메다가 에구 이렇게 더운데 영화관에라도 쳐박힐까.. 피씨방을 갈 까.. 하다가 시내 나온김에 극장에 갔습니다.. 이런분들 많을 듯...
보고 난 후의 감상... 나온 김에 본것입니다만.. 또 이런 염천에 일부러 나와서 두번 볼 거 까진 없다는 생각은 듭니다. 가장 더운 시간을 잘 보낸 만큼 돈 아깝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나중에 DVD나오면 구매해서 한번 더 볼 의향은 있는데 DVD산 사람들이 왠만큼 좋아하는 작품이 아닌 한 거의 안보는 제작과정 내지 어쩌고 트랙대신 심형래 감독의 전작 티라노의 발톱을 보너스로 넣어 판매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고싶으면 따로 구매해서 보지 그러니..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솔직히 따로 구매해서까지 볼 가치가 있나 싶긴 합니다..
티라노의발톱에서 디워까지 이렇게 변했습니다.. 하는 프로모션의 의미도 있고..
그렇게 기획하는 것이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개미군단의 차기작에 대한 투자를 높혀주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을 하며 극장을 나왔으니까요..
그래도 꾸준히 DVD구매를 하는 한국의 커스터머에 대한 배려와 DVD구매의 활성화를 위해서 그래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ㅎㅎ
너무 언론에서 띄워줘도 막상 개봉하면 도리어 독이 되는 경우와.. 너무 깎아내려도 막상 어느정도 퀄리티만 있으면 플러스작용을 하는 것을 보면 한국의 관람객 수준은 언론이 그 흥행을 좌지우지 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영향이 전혀 없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을 갖췄거나.. 기본도 안될경우.. 언론의 찌라시질은 관객성향과 전혀 무관하게 되어 영향력이 없다는 결론...
찌라시질을 하던 당하던 그 작품이 볼만하면 보고 아니면 아닌것이 관객이니 만큼.. 한국영화계는 대작일수록 작품의 퀄리티에 혼신의 힘을 쏟고 평가는 관객의 손에 달아두기를 바랍니다.
별로 나쁠건 없는 영화였으나 화XX xx를 생각하며 든 생각이었습니다. 약간 더 힘을 기울여 마무리 지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언론평에 힘을 쓴 영화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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