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을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숙명을 보고나서...

1 인치선 3 4557 0

오랜만에 예고편을 보고나서 추격자 이후에 괜찮은 영화가 나왔나 해서 영화관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4시45에 상영하는것을 보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더욱 영화에 집중할수 있게 되었는데 120분이라는 런닝타임을 가지고도 슬슬 지루함이 몰려오더라고요.


 


탁히 목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친구"처럼 우정과 오해에 관한것도 아니고 중반쯤 지나고서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권상우씨의 발음도 안습이고요. 인물들의 이름을 부르는데 잘 못알아 들었던..;;


 


박한별도 좀 비중있는줄 알았는데 그냥 우는 모습만 나오다 막을 내리네요. 송승헌 제대하고 첫 작품인데


 


참 아쉽네요. 그나마 액션장면이 볼만했습니다. 영화라 그런지 술에 취해서도 잘 싸우더군요.


 


이번에 처음 감상평을 써봤는데 제가 읽어봐도 이상한거 같습니다..;; 가끔들어와서 감상평을 보고 영화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역시 글쓰는건 어려운거 같습니다. 꾸준히 감상평 올리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얘기가 삼천포로 빠진거 같은데 저의 개인적인 숙명의 평은 아주 실망스러웠다는 한다니가 나왔습니다.


 


극장에서 나올때 도대체 뭘 위한 영화인지..;; 요세 제가 본 영화중엔 거의 최악을 달리고 있네요.


 


여기까지 읽어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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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낭열자  
영화를 보진 않았고 예고편만 봤는데
뭐랄까 재미없겟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 지갱  
저만 지루했던게 아니라 참 다행.ㅎ
1 김용권  
내 그럴줄 알았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