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2 ....우롱?or 확률적 우연?

영화감상평

큐브2 ....우롱?or 확률적 우연?

1 이석균 12 1774 1
큐브1은 3차원 공간에서 수수께끼를 풀면서 방한개씩을 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반면에 큐브2는 아무생각없이 손만 데면 문은 무조건 열린다..
사실 시간의 개념을 더했으니..
수수께끼까지 더하면 완전 보는 사람 머리가 찢어질지도 모르는 일이겠다..
수학적으로 엄청난 지식이 없는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그런 영화일수 있는데 만약에 이해가 되더라도 너무 우연찮게 방끼리의 연관성이 너무 긴밀하다는데서 우롱을 하는건지 영화라서 그렇게 만들었는지....
1보다 2의 공간이 더 꾸질하는 생각이 들었다..돈을 더 안썼을꺼 같다.
또 늙는것은 몇초만에 일어나는지..끝에 주인공의  탐정이라는 사람에게 칼로 눈을 찔렀는데 반대편에서 한쪽눈이 봉사가 된 늙은 탐정이 나타나는것은..말이 안된다..
그사람은 아주빨리 늙는 방에 있었으면 말이 되는데..
그동안 뭘 먹고 사는지? 4차원의 세계라서 자기마음데로 설정을 한거같다..
그리고 방이 6천만개라고 했는데..7명이 다 만나나는데..그렇게 만날 확률이 진짜 적을꺼 같다..
그리고 다른방의 문을 열면 다른 나를 보게 되는데..6천만개정도의 방이라면 몇초간격으로 최초의 과거의 나가 하이퍼큐브속으로 들어가는지는 알았으면 한다..
한마디로 6천만개란 방보다도 거의 무한대의 방으로 만들어져야 좀 이해가 되는부분이고..
끝에 주인공이 큐브가 없어질때 탈출하는 장면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마무리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이영화를 재미있게 볼려면 아이쉬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공부를 많이하거나 수학과,물리과 애들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겠지만.
나같은 공학도는 오류가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내가 틀리다면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할수 없는것이지만...
그리고 캐스팅에 문제가 좀 있었다..
동양인 여자애..(국적은 동남아 같았지만...)완전 애물단지로 나오는데 빠마리를 100대정도 갈겨주고 싶었다..코도 성형하고 나오지..
그리고 빨간색 원피스 여자 등을 보지말기를 오바이트 쏠리니까.
아웃 브레이크(여기선 한국인)도 그랬듯이 동양인을 문제의 시발점으로 잡고 있는데서 아주 맘에 안든다.점수를 주자면 65점을 주고 잡다.큐브 1은 85점 큐브1과 설정이 너무 비슷해서 이것밖에 안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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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G 장문희  
  그 사립탐정은 돌아다니면서 칼로다가 시체들을 뜯어 먹고 살지 않았을까요..^^; 흠..좀 그렇긴 한데 추리해보면 그래요. 사실 그 안에 고기는 100이고 무한이고 잔뜩 있지요..
1 이석균  
  그러고 보니 또 고기가 많군여...근데 사람을 먹는다는 추리가 좀 더 무시하기도 하군요..저의 짧은 소견을 귀엽게 봐주세여..^^근데 탐정이 하필 그때 나오는것도 그렇고...하여간 미스테리한 장면이 너무 많아요..아직도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네여..^^
1 콩사탕  
  칼맞은 사람이 뒤에 다시 나타난건 시간이 빨리 가는 방에 있어서 그래요 만약 우리가 있는 세계에서 10분이 그 방에선 40년이라면 그럴 수 있죠..마지막 부분에 남자랑 여자랑 눈 맞아서 응응-_-할때도 시간이 빨리 가는 방에 있었잖아요..그거 하다가 늙어 죽어버린..그렇게 이해하면 될겁니다
1 콩사탕  
  몸은 원래 세계에 살아도 그 방에선 그 방시간을 따라 갈 수 밖에 없었던 거지요..
1 콩사탕  
  참..그리고 방이 6천만갠지 7천만갠지..그건 미친여자가 말한 것 뿐이고 사실이 아닐 수가 있죠..그 숫자는 큐브가 한곳으로 무너져 버리는 시간이었지요 6시 6분 59초 60659
1 이석균  
  시간이 빨리가는 방이 많은가보네요..님 말은 좀 억지가 있는지...아님 영화가 억지인지는 감독한테 물어봐야 겠네여..
1 김기완  
  큐브 1이 3배는 더 잼있었든듯... 큐브1을 보고나서 느껴지는 오싹함이란..
1 녀석  
  탐정은 살인하고 그 고기를 먹었습니다.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채 비판하시는건 어리석다고 봅니다. -_-
그 남자는 모두가 헤어지기 전에 배고프다는 말을 했고 살인을 하고 시계를 계속 채워나습니다. 시계가 여러개 보이는 장면은 그 남자가 시체를 먹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안태훈  
  탐정...? 직업이 그게 아니었던걸로아는데... 무슨 기업가/기업주 인가? 암튼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1 이병석  
  사이먼 탐정 맞습니다. 첨에 그 변호사 찾은 방에서 말하길 자기는 경영 컨설턴트라구 말하죠. 그러다가 다들 지쳐있을때 제리랑 자기는 비밀이라며 말하길 자기는 사립탐정이라구하죠. 찾는여자가 아이존에서 일하던 여자죠. 끝에 제리 몇명죽이다가 그여자 만나자나요. 흠... 저의 의문점은 케이트는 무얼하다 잡혀왔냐는 거죠...
다 관련이 있자나요. 끝부분에서도 애매하구 도데체 케이트는 모하다 온 여자 일까요?
1 김정환  
  이석균님 글보고..어의가 없었다는...영화를 제데로 보신게 맞나여?
보고나서 정리하기엔 좀 혼란스럽겠지만..한번 더 보시던가..좀더 생각해 보시던가..
아무생각없이 쓰신 글같군여...
그 탐정이 눈에 칼맞고 죽진 않았잖습니까..그여자 찾을라고 뒤졌을테고..
시간의 방을 지났을테니..늙었겠죠..여자가 칼을 찌르고 난 후 늙은 탐정과 맞딱 들었다는...이해가 안가시면..한발 빠른 비판보단 영화를 한번 더 보세영..
1 이석균  
  당신은 생각이 많아서 좋겠다..할일없수?그런걸 또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