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음.... 첨에 게임을 먼저 알았지만 뭐랄까 안땡겼달까?? 바이오 해저드 이후에 솔솔히 나오
는 서바이벌 어드벤쳐 게임들에게 질려버려서 손을 놓고 있을 바로 그때 사이렌이라는
게임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뭐 어차피 공포게임은 살아남는게 목적이다보니 시스템이 아무
리 특이해도 마지막은 비슷비슷 사이렌은 나왔을 당시 크리쳐의 시선으로 내가 플레이하는
주인공을 바라보는 화면이 나온다하여 화제가 좀 돼었었죠
그게 영화화 된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 사일런트 힐의 극히 미국적인 해석에
좀 실망한 후였지요 사이렌은 좀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을 해보질 않아서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봤던터라 마지막에 그 흔히 말하는 "클램프식의 반전"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여지껏 본 일본공포영화의 공통점은 "화끈!!!"하게 무섭지 못하다는 것이었고 사이렌 역
시 그런 무서움은 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드벤쳐 게임을 해나가듯이 하나하나 나오는 단서를 가지고 내용을 맞추어가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편집 방법에 차이인지 일본영화는 그렇게 정적인 느낌이 강한지
모르겠네요
는 서바이벌 어드벤쳐 게임들에게 질려버려서 손을 놓고 있을 바로 그때 사이렌이라는
게임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뭐 어차피 공포게임은 살아남는게 목적이다보니 시스템이 아무
리 특이해도 마지막은 비슷비슷 사이렌은 나왔을 당시 크리쳐의 시선으로 내가 플레이하는
주인공을 바라보는 화면이 나온다하여 화제가 좀 돼었었죠
그게 영화화 된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 사일런트 힐의 극히 미국적인 해석에
좀 실망한 후였지요 사이렌은 좀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을 해보질 않아서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봤던터라 마지막에 그 흔히 말하는 "클램프식의 반전"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여지껏 본 일본공포영화의 공통점은 "화끈!!!"하게 무섭지 못하다는 것이었고 사이렌 역
시 그런 무서움은 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드벤쳐 게임을 해나가듯이 하나하나 나오는 단서를 가지고 내용을 맞추어가는
재미가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편집 방법에 차이인지 일본영화는 그렇게 정적인 느낌이 강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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