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반전이라고 알고 영화를 본다는건 바보짓이지만 반전영화 매력에 빠져버려서
반전영화 보고 싶으면 어쩔수 없지 않습니까 반전영화로 검색해서 뭐 있는지 찾아서
보는 수밖에..
확실히 반전인지 모르고 영화를 보는게 좋지만 저처럼 같은분이 있을거 같아서 씁니다..
그리고 사실 이게 2번째네요 아까도 글 장편을 써놨는데 다 날라갔습니다~와우~
그리고 7일간 시간이 좀 남아 화끈하게 영화를 봤더니 장면이 엉키기도 하긴 하는데
대체적으로  다 영화중에서 실망한건 없었으니 추천들어갑니다..

코미디

아메리칸파이2
->일단 아메리칸파이 2먼저 하는건 2를 먼저 봤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근데 1의 내용을 몰라도 될만큼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내용은 섹시코미디 인데 무조건 추천입니다..그리고 남자주인공이 아담샌들러 닮은..

아메리칸파이1
->왜 아메리칸 파이인지 알게되는..
2보다는 못한거 갔지만 2를 보고나니깐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물론 후회는 없습니다
역시 재밌습니다.

아메리칸파이3
->아메리칸웨딩이라고도 하는거 같던데 결국 주인공이 결혼을 하지요
그리고 파티에서 맨날 꼬장부리고 F로 시작하는 단어를 즐겨쓰는 숀 윌리암 스콧이란
배우인데 상당히 케릭터가 재미있네요 물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봐야하지만
이런 친구 있는것도 재미있을듯..물론1/2/3에 다 등장합니다..항상 한결(?)같은 모습입니다 숀 윌리암 스콧이란 배우때문에 1/2/3가 더더욱 괜찮았다고 보여짐 ..ㅎㅎ

유로트립
->로드트립이 재미다는 말에 영화 찾다가 유로트립을 봐버렸는데
뭐 7일간 본영화중에 최고라는 말밖엔..
유럽여행하면서 생기는에피소드 인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보는동안에 그냥 웃기고 끝나고 나면 뒷끝이 이상한 한국코미디 영화보다 끝나고 난뒤에도 상당히 괜찮네요 한국영화와 비교해서 죄송하지만 내사랑ssㅏ가지등 대충 이런것보단
유로트립이 확실히 나음..ㅎ

로드트립
->유로트립이 재미있었다면 보시길..유로트립보단 못하지만 재미있어요 물론 로드트립이 먼저 나왔지만요 ㅎㅎ
그리고 아메리칸파이에 나온 숀 윌리암 스콧 이란
배우가 또나옵니다..여기서도 성격은 여전한듯 ㅎㅎ

사랑의 블랙홀
->어렸을때 머리속 기억에 시계가 6시가 되면 매일 같은일이 반복되는건데
즉 하루가 지나 아침6시가 되면 똑같은 시간에 똑같이 사람들이 움직이고 반복되는건데요
소재만으로도 재미있지요
감동도 있구요 나도 저래봤으면 좋겠단 생각이 절로..ㅎㅎ

첫키스만50번째
->아담샌들러 나오는영화 ㅋㅋ
여주인공이 기억상실증이라 하루가 지나면 사고당하기 직전날 까지밖에 기억을 못합니다
자신은 사고당했다는걸 모르지요 계속 까먹으니..
그런데 아담샌들러가 그것도 모르고 작업하고 잘 꼬씨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는데
또 여자는 기억을 잃어버려서 당황해하고~
둘다 진짜 커플이면 좋을거 같은..여자친구와 같이 보면 딱 좋을거 같은영화~
집에 DVD나 비디오 같이 보면 좋을거 같네요~
뭐 성적인 농담으로 웃기는것도 아니고 감동적이기도 하구요

핫칙
->일단 한국인역화로 나오는 여자분이 너무 뭐라고 할까 눈치도 없고 너무 나서는 케릭터로 등장..진짜로 미국에서도 한국엄마들이 아들 딸들 그렇게 까지 챙기고 눈치없게 행동하나라고 생각될만큼 물론 과장은 있겠지만 왜 한국사람으로 설정했는지
중국사람같이 생겼던데..진짜 한국사람이라면 뭐 할말없지만..
여튼 그것 무시하고도 재미있습니다..
여자하고 남자몸이 바뀌는건데 여자는 퀸카이고 남자는 그저 도둑~ ㅋㅋ
롭 슈나이더 연기도 좋구요 설마 게이라는 생각까지..그만큼 여자연기를 잘했슴..ㅎㅎ

그리고 반전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티비에서 우연찮게 봤는데 반전영화라는것도 모르고 봐서 그런지 영화 끝나고 상당한
충격으로 인해 그데로 자버렸다는...
여튼 반전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게 이영화 때문인분들이 많을거 같기도..
저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여튼 반전영화 입문자에게 최고 ㅎㅎ
저도 한번더 감동을 느끼고자 한번더 봤습니다..ㅎㅎ내용을 알아도 내용에 전개 연기
그런걸 위주로 봐서 그런지 전혀 질리지 않는.

더게임
->결말을 영화소개프로그램인가 티비로인가 본거 같아서 그런지 웬지 심한 충격은 아니였고 보면서도 웬지 그럴거 같다고 느꼈는데 제일 마지막에 또 반전은 몰랐네요 ㅎㅎ
유주얼 서스펙트와 비교해서도 꿀리지 않는듯..

메멘토
->처음 이거 영화 나왔을때 씨네스트 게시판에 메멘토 도배가 됬던기억이..
씨네스트가 아니였나 여튼 많은 사람들에 메멘토 평과 질문들..
특히 2번은 봐야 제데로 안다..뭐 영화 전개 순서는 이렇다는둥 글 많이봤는데
확실히 머리아픈 영화이지 잘 보고나면 잘만들어졌다라고 느껴지네요
머리좋으신분 한번 자신에 머리를 테스트 삼아서 봐보세요 ㅎㅎ
그리고 머리보통이신분도 뭐 상관없지만요

함정
->이것도 영화소개해주는곳에서 결말을 알려준거 같아서 그런지
결말쯤에 다다랐을때 아 맞다 이렇게 되지 라는 데쟈뷰에 함께 생각보단 별로네라는
생각이..남자주인공이 브레이크다운에 나오는 남자주인공 같이 생겼던데
아니더라구요..근데 볼만합니다..ㅎㅎ

리크루트
->알파치노가 보고싶기도 하고 CIA를 채용하는 방법도 볼수도 있고 CIA에 대해서 보는것도 잼있을거 같아서 봤는데 상당히 잼있네요 그리고 스와트에서 나왔던 남자주인공도 있고 여튼 스토리좀 지루하다가 마지막에만 반전이 있는 영화보단
마지막에 반전 약하지만 스토리가 박진감있고 한시도 놓칠수 없는..ㅎㅎ

와일드씽
->유일하게 말하기도 싫은..조잡하다고나 할까..

LA컨피덴셜
->뭐 경찰 부패한건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여튼 케빈스테이시와 메멘토의 남자주인공도 나오고 스토리 지루하지 않습니다..
다좋아요~

데블스 에드버킷
->변호사라는 직업을 프라이멀피어 보면서 정말 어떻게 보면 악마에게 어울리는 직업이
변호사라는 것이 성립할정도로 유죄인걸 알면서도 돈과 명예를 위해서 무죄를 만들려고 하는게 정말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역시 알파치노연기력이 좋네요..한국말 하는건 영화완성도는 좋은데 왜 한국말 하는 알파니노나 상대전화는 연기자도 엉망인지..

그다음 반전은 아니지만
맨온파이어
->화면이 돋보이고 여자주인공도 귀엽고 트레이닝데이에서처럼 보여준 연기력 그대로
덴젤워싱턴이 있어서 그런지 영화가 지겹지도 않고 좋았습니다..완벽!


뭐 대충 이정도 되네요..아까도 썼는데 다 쓰고 다니깐 로그인하라고해서
미칠거 같았는데 결국 참고 또 썼습니다.ㅠㅜ
제가 위에서 말한영화중에서 보고싶긴 한데 어떻지 몰라서 고민하는분들 위해서
대충 적어놨습니다..그냥 참고 하셔도 되고 그냥 무시하고 보셔도 되요 ㅎㅎ
개인적인 평이기 때문에 주관적인걸 생각했더라면 아마 내용이 달라졌겠지요
그리고 줄거리는 안써놓은거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다 나오는 내용들입니다..ㅎㅎ
여튼 영화여러편을 한번에 감상하는것도 나름대로 좋네요
잡생각할 틈이 없어지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