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할일도 없고해서 영화 4편을 추가로 봣답니다...

먼저 아이스에이지
슈렉과 약간비슷한면이있더군요...
근데스토리 구성상 뭐가 약간 많이 빠진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 곳곳보면 맘모스라는 큰 동물에 비해 갑자기 주인공이
크기라고 할까요 갑자기 안맞을때두있구...많이 빈약했던거같아요...
나름대로 괜찮게 봤다고생각합니다..추천할 영화수준까진 안돼더라구여

상어가죽 남자와 복숭아소녀
는 도대체 이영화가 무슨뜻을 말하는지 도통모르겟더군요...
돈을 가지고 도망을 치는데 여자와 같이 도망치고..
그러다..걸리고..그러다 빠져나고...이상한 긴시간동안
침묵적으로 잠만오는 영화였습니다...

쿵푸
ㅡㅡ 첨에 20세기 폭스사 메인이나오길래 와..오랫만에 영화다운영화..
제가느끼기론..그 메인이나오면 왠지..좋은영화일듯...
정말 유치하더군요...꼭 옛날 중국영화를 다시 각색하고편집하고
특수효과만 조금넣은거같구 주인공이조금 어설프고..
볼만한장면은 젖소랑 싸우는 장면밖에없구
2편이 되게 기대되게 해놓고 끝나더군요... 나름대로 아들과 함께보는영화로 추천하고싶군요


야반가성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이영화를 처음봤는데..
그때 정말감동적이었죠 장국영의 노래 심정상옹. 야반가성
전 그때 그영화를 보고 ost까지살정도로 감동깊었던영화에요
꼭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나할까요...
아직도 그 음악은 제 마음속을 깊이 울리고있답니다..
여러분도 꼭 볼 추천X10 영화입니다....
오래된영화지만....꼭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