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쏘 / SISU / 씨수 (2022) .. 투 캐치 어 킬러 / To Catch A Killer / Misanthr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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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U..
is a finnish word that cannot be translated.
It means a white-knuckled form of courage and unimaginable determination.
Sisu manifests itself when all hope is lost.
SISU는 번역할 수 없는 핀란드어입니다.
주먹을 불끈 쥐는 형태의 용기와 상상할 수 없는 결단력을 의미합니다.
SISU는 모든 희망을 잃었을 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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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총 7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Chapter 1 - The Gold / 금
Chapter 2 - The Nazis / 나치
Chapter 3 - MineField / 지뢰밭
Chapter 4 - The Legend / 전설
Chapter 5 - Scorched Earth / 초토화
Chapter 6 - Kill'em All / 전부 죽여라
Final Chapter
핀란드 특공대였던 남자는 퇴역하고 광부로 살아가는 것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딱히 광부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금을 거둬들일 최소한의 장비만 갖고있는 상태예요.
곡괭이 / 삽 / 사금채취쟁반 정도 갖고있는 듯 합니다. 따라서 광부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죠.
이정도 장비는 저도 갖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를 하고 싶은 마음은 딱히 없으나 스포가 걱정되신다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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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팠는데 금광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그 땅을 사는 것이 아니고................. 그냥 눈에 보이는 금만 파서 현금화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려 하는데..
문제는 제 2차 세계 대전 중이었다는 것이죠.
나치 녀석들과 문제가 생기게 되고 금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합니다.
100g에 천 만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니까 100g에 천 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쥔공이 갖고 있던 금은 대충 30Kg ~ 40Kg 정도 될까요?
남자 한 사람이 짊어지고 무난히 중거리를 걸어서 이동할 정도가 되려면 아무래도 50Kg 이상일 경우 힘들겠죠.
따라서 50Kg 이하일 가능성이 높고..
무난하게 30~40Kg 정도이지 않을까 추측해 보지만서도
체력이 남다른 사람일 수도 있으니 48Kg까지는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30Kg일 경우 300 * 천 만 = 30억 정도인 듯 합니다. 40Kg일 경우 40억 정도겠네요.
액션은 그냥저냥 봐줄만 하다 생각되지만,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탱크가 등장하긴 하는데 주포를 쏘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므로 이전 전투에서 다 썼다고 생각되는군요.
주포 쏘는 장면 나옵니다. 임팩트가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쏘는 장면 있었다고 알려주셨어요.
탱크 한 대에 수송트럭 한 대(포로들 탑승), 수송트럭 한 대(군인들 탑승), 3륜 오토바이 한 대(정찰용).. 정도의 병력입니다.
포탄 수송 차량이 따로 없는 걸 보니 폐퇴하는 길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두 명의 여성 포로를 탱크 앞에서 걸어가게 한 이유는 뭘까요?
대전차 지뢰가 무서워서 그랬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대전차 지뢰의 경우 120~200Kg 정도의 압이 가해져야 터지는 구조이지만,
60Kg의 사람이 밟는다고 해서 100% 안 터진다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터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죠.
만약 앞에서 걸어가는 여성이 밟았음에도 대전차 지뢰가 터지지 않았을 경우,
뒤에 따라오던 탱크가 밟으면 100% 폭발합니다.
앞에 선 두 명의 여성으로 대전차 지뢰를 반드시 찾고자 했다면 적어도 120Kg 정도 되는 거구의 여성을 앞세워야 하겠죠.
북유럽 여성들의 체격이 남다르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120Kg이 넘는 여성을 보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하고
영화 속에 나오는 여성들의 몸무게는 대부분 45~65Kg 정도로 보이더군요.
영화가 전체적으로 지루한 부분은 그다지 없습니다.
평점 7.2점 / 10점 정도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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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를 좀더 이어나가서 한 차례 더 사건이 일어나는 것으로 했다면 훨씬 좋았으리라 생각되는데
느낌있는 첫 사건 이후로는 사건의 강도가 조금씩 낮아지는 것 같아서 아쉽기는 했어요.
경찰관 일리노어가 새해 첫 날 저격 살인사건으로 FBI 수석 수사관 라마크와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범인을 추적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온 힘을 다해서 범인 검거에 사활을 걸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쓸데없는 갈등과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어서 엉뚱한 사람을 범인인 양 지목하여 자살하게 만드는 등
자신의 입지를 걱정하느라 아주 분주합니다.
이 영화 또한 지루한 부분은 그다지 없습니다.
초반의 분위기로 한 차례만 더 사건을 만들고 희생자가 더 많이 나왔더라면 평점 7.5는 가뿐히 넘을 수작이 되었을 텐데
감상 평점은 6.9점 / 10점 정도로 생각되는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영화 진행 스타일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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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유랑지구 1편에 평점을 5점 줬던가 했을 거예요.
지금 글 찾아보니 5점 맞네요.
어차피 자막 만드는 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일이기에 재미없게 본 유랑지구 1편 자막을 만들 일은 없으리라 생각하는데
유랑지구 2편에는 그나마 마음에 든 배우가 있었고................ 당연히 한국배우 말하는 거죠. 클라라 리.
그리고 시간도 3시간이나 돼서 중뽕 짜증을 간신히 넘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랑지구 2편에는 7.0 평점 줬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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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영화가 아니고 뜡궈국 영화에 나온 건지 모르겠지만, 거짓말쟁이가 맞는 것 같긴 하네요.
거짓말쟁이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로 보입니다.
유랑지구2에서 괜찮게 봤는데 클라라 리 이상한 사람이로군요. ㅎㅎ
스위스에서 나고 미국에서 배우고 국적이 영국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
해명글 보고 있자니 개그우먼이었나 착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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