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는  cool  하다.  무엇이 cool ? 하나면..  삶이 다 끝나가는 한 여성이

죽음에 한순간 무너지는것이 아니라..  하고싶었던  무엇인가를 향하여 

돌진하기 때문이다 .  그것도  상당히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멋진 여성이!!

웨인왕은  그  소중한 시간에  눈물을 흘리면서 삶을 뒤돌아 보는 모습이 아니라

그 죽음을 앞둔 한인간이 다른사람들을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속에 작은 에피소드 들은 영화속에 잘 묻어가며..  관객들은  그 죽음을 앞둔

여성의 쿨한 모습에 대리만족을 한다.  그리고  그녀를 통해서 우리들은  웃고,, 울고..


 신파적인 방향은 재치있게 피하 면서 소중한 눈물을 선물한다. .



개인적으로 2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여러분도 다 보시고 같은 저와같이 행복할것

이라고 장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