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라레ㅡ.ㅜ 막판에 눈물이 왜 그리 나는지.
사토라레라고 해서 나는 남의 생각이 나한테 들리는 건 줄 알았는데
사토라레 자신의 생각이 주위 반경 몇 미터 이내의 사람들에게는 다
들린다는 사실에 일단 놀랐다.
내가 사토라레라손 친다면 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무튼 주인공 사토미 켄이치는 자기가 사토라레인 것을 모르고
영화가 끝이 나는 것을 보면 조금 씁쓸한 면이 있다.
마지막 부근에 할머니를 수술하면서 고멩 파쨩(미안해 할머니)를
계속 외치는데 병원 사람들이 죄다 우는데 진짜 눈물이 핑 도네.
본래 일본영화는 좀 잔잔하면서 지루한 면이 있는데 이 영화는
새벽에 봐도 잠이 안 올 정도로 영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으니.
괜찮은 영화이니 추천하고 싶군요.
이어서 Rat Race라고 우피 골드버그 나오고 미스터빈까지 튀어
나오는 것이 웃길 것 같아서 볼려고 했는데 워낙 새벽이라서
앞부분만 보다 눈을 감았심다.
미스터빈은 말하는 것도 왜 그리 얼빵한지 서서 잠을 자지를 않나.
돈 200만불을 얻기 위해 멕시코까지 레이스를 벌여야하는 여섯
그룹의 치열한 작전?
재밌는지 재미없는지 이제 보면 알겠쥐.
사토라레 자신의 생각이 주위 반경 몇 미터 이내의 사람들에게는 다
들린다는 사실에 일단 놀랐다.
내가 사토라레라손 친다면 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무튼 주인공 사토미 켄이치는 자기가 사토라레인 것을 모르고
영화가 끝이 나는 것을 보면 조금 씁쓸한 면이 있다.
마지막 부근에 할머니를 수술하면서 고멩 파쨩(미안해 할머니)를
계속 외치는데 병원 사람들이 죄다 우는데 진짜 눈물이 핑 도네.
본래 일본영화는 좀 잔잔하면서 지루한 면이 있는데 이 영화는
새벽에 봐도 잠이 안 올 정도로 영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으니.
괜찮은 영화이니 추천하고 싶군요.
이어서 Rat Race라고 우피 골드버그 나오고 미스터빈까지 튀어
나오는 것이 웃길 것 같아서 볼려고 했는데 워낙 새벽이라서
앞부분만 보다 눈을 감았심다.
미스터빈은 말하는 것도 왜 그리 얼빵한지 서서 잠을 자지를 않나.
돈 200만불을 얻기 위해 멕시코까지 레이스를 벌여야하는 여섯
그룹의 치열한 작전?
재밌는지 재미없는지 이제 보면 알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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