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백 미스터 맥도날드> 유쾌한 영화보기~
자료실에 이 영화 캡션 올려놓고 CD로 굽고... 그냥 제쳐둘까 하다가 가볍게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해서 봤는데... 참 재밌게 만들었더군요.
라디오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얽혀서 벌어지는 2시간동안의 얘기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 영화는 조그만 소재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서 맛나게 영화를 비벼놓는 재주가 탁월한 것 같습니다. 제목 자체가 유치해서 받지 말까 하다가 영화 사이트에서 평이 좋길래 받아봤더니 의외로 통쾌하고... 짜릿하고... 하염없이 웃게 만드네요.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우리나라로 치면 TV 드라마나 연예계에서 한 가닥씩 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라디오 드라마 각본을 놓고 벌어지는 2시간(영화상의 시간 12시-2시)의 애드립과 급조, 아날로그 음향효과를 이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진지한 영화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에겐 유치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라디오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얽혀서 벌어지는 2시간동안의 얘기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 영화는 조그만 소재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서 맛나게 영화를 비벼놓는 재주가 탁월한 것 같습니다. 제목 자체가 유치해서 받지 말까 하다가 영화 사이트에서 평이 좋길래 받아봤더니 의외로 통쾌하고... 짜릿하고... 하염없이 웃게 만드네요.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우리나라로 치면 TV 드라마나 연예계에서 한 가닥씩 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라디오 드라마 각본을 놓고 벌어지는 2시간(영화상의 시간 12시-2시)의 애드립과 급조, 아날로그 음향효과를 이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진지한 영화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에겐 유치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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