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거지만..천공의성라퓨타

영화감상평

오래된거지만..천공의성라퓨타

1 백현욱 4 1914 0
1~2년 전에 본건데... 다른데 둘러보다가 감상평이 있길래 써봅니다
원래 저는 일본 문화, 애니에 대해서 편견이 있엇거든요 .. 그래서 일본애니 맨날 보는 애들보고 찐따 , 일빠 하면서 욕하고 그랬었습니다..뭐 지금도 그런 생각이 많이 바뀐건 아니지만..
그래서 일애니를 별로 않좋아 했는데 미야자키의 작품중 처음본게 센과 치히로 였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미야자키의 대부분 작품들을 봤는데... 다른건 별로 와닿지 않았지만 원령공주와 천공의 성 라퓨타는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천공의성 라퓨타는 전율을 느낄만큼이었습니다.. 상상력도 대단하고  정말 멋진 색채에 스토리도 탄탄하고..물론 라퓨타라는 것이 걸리버 여행기에서 따온 것이지만 정말 이 애니는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안본분들은 번 꼭 보세요~ 정말 우리나라애니도 분발해야할듯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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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머루  
  분명! 우리도 50년후엔 천공의 성이나 바람의 계곡등을 능가하는 작품성 뛰어난 대작들 만들수 있습니다.
1 우승우  
  아... 이 작품은 1990년에 보라매공원 애니메이션 .중.일대전에 참가해서 처음 접했던 영화입니다.
그당시.. 마디로 경악을 금치못했던 작품이라 이후 군대제하는 97년까지 이 작품을 찾아 다니다 결국 98년에 다시 접했죠... 뭐랄까...
너무 기뻤습니다. 그거 아시는지?...
제 애니메이션 소장품중 1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 데이비드베켐  
  100년후정도는 되야..
1 정대만  
  가수 '윤상'을 기억하시는가...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윤상이 직접썼다는 자작 데뷰곡...
처음듣는 그 노래가 귓속에 머리속에 참을 가더라...

윤상은 라퓨타를 본후 감동(?)을 주체하지 못체 작곡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