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본후 ..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

 재밋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액션위주의 스토리를 전개해 갑니다 ..
 시간적배경도 밤인지라 어둑어둑해서 .. 명확하게 보이는 시험한 맛이 좀 떨어지지만 .
 많은 액션을 보여줍니다 .
 
 후반쪽에 가면 간단한 T바이러스에 대해서 .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나오고 ..
 .. 제일 죽이는건 .. 마지막에 끝나기전 .. 딱 5분동안 보여주는 이야기 입니다 .

 전제척으로 조금은 지루한 맛으로 영화를 봤으나 .. 마지막 5분의 임팩트가 너무나 강해서 . 런닝타임이 비록 85분짜리지만 . 한 3시간을 본 느낌을 주면 ..
 1편을 보고 2편을 기다리는 마음보다 .. 지금 당장 3편 좀 봤으면 좋겠네요 .

 스토리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듭니다 .. 게임을 안 해본 저로써는 . 너무나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 미칠지경이네요 .. .

 하여튼 . 1편을 재미있게 보신분이시라면 . 2편도 재미없게는 안 느낄실거 같습니다 .
 비록 게임을 안 하셨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