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완전정복]을 보고.. 짧은 감상평...
재미없다. 재미있다로 평을 한다면.. 재미있다 입니다.
이나영 팬이라서 영화를 보기전에,
'이나영 나왔는데 재미없으면 어떻게 하지???' 라며 걱정하면서 들어갔는데...
이나영의 캐릭터를 제대로 만들어 놓아서 매우 재미나게 봤습니다.
스토리자체는 코믹영화라서 무어라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네 멋대로 해라]의 "이나영" 이미지와는 180도 변한 캐릭터가 극 전반에서
아주 효과적인 역할을 했고, 이것이 바로 "영어완전정복"을 재미나게 했던 요소가
되었습니다.
8시30분영화여서 7시45분쯤 갔는데 200석규모의 극장에 약 20석
정도만 남았었습니다. 약간만 늦었어도 못 볼뻔 했죠. 함께 봤던 관객들도
처음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유쾌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저 같이 "이나영"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네멋대로해라]를 재밌게 보신분들이라면 한 번쯤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글구 "영어완전정복" 알바 아닙니다. 오해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요즘 하도 알바니 뭐니 그런 태클들이 많은 것 같아서리....
이나영 팬이라서 영화를 보기전에,
'이나영 나왔는데 재미없으면 어떻게 하지???' 라며 걱정하면서 들어갔는데...
이나영의 캐릭터를 제대로 만들어 놓아서 매우 재미나게 봤습니다.
스토리자체는 코믹영화라서 무어라 말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네 멋대로 해라]의 "이나영" 이미지와는 180도 변한 캐릭터가 극 전반에서
아주 효과적인 역할을 했고, 이것이 바로 "영어완전정복"을 재미나게 했던 요소가
되었습니다.
8시30분영화여서 7시45분쯤 갔는데 200석규모의 극장에 약 20석
정도만 남았었습니다. 약간만 늦었어도 못 볼뻔 했죠. 함께 봤던 관객들도
처음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유쾌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저 같이 "이나영"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네멋대로해라]를 재밌게 보신분들이라면 한 번쯤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글구 "영어완전정복" 알바 아닙니다. 오해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요즘 하도 알바니 뭐니 그런 태클들이 많은 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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