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그림형제
오랫만에 보는 환타지 영화라 너무 기대를 했을까요?
매년 나왔던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시리즈에 맞춰진 수준이
너무 고급이었을까요?
세상에..보다 한 5분 잤습니다 (-_-;;)
그것도 원래 혼자가서 보게되면 졸음이란 결코 오지 않는 법인데
그 시끄러운 사운드, 현란한 화면을 앞두고 존것도 아니도 잤습니다.
좋게 말하면 환타지 동화의 종합선물세트? 정도
나쁘게 말하자면 아 뭐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정신없이 버무려댄 졸작.
한가지 건진거라면..
출산이후 뜸했던 미의 여신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거 정도..?
아~ 아무튼 4000원 내고 봤지만 그 돈도 아까웠고
주차비 때문에 울었던 영화..( 세상에 저런 영화를 보려고..ㅜㅜ)
영화비 4000원으로 이곳에서 알게된 스토리 오브 어스, 더 자켓, 파우더, 이브의선택
빌려보면 딱 되겠어요. 흠..
(참고로 이 글은 저의 너무너무 개인적인 감상평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매년 나왔던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시리즈에 맞춰진 수준이
너무 고급이었을까요?
세상에..보다 한 5분 잤습니다 (-_-;;)
그것도 원래 혼자가서 보게되면 졸음이란 결코 오지 않는 법인데
그 시끄러운 사운드, 현란한 화면을 앞두고 존것도 아니도 잤습니다.
좋게 말하면 환타지 동화의 종합선물세트? 정도
나쁘게 말하자면 아 뭐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정신없이 버무려댄 졸작.
한가지 건진거라면..
출산이후 뜸했던 미의 여신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거 정도..?
아~ 아무튼 4000원 내고 봤지만 그 돈도 아까웠고
주차비 때문에 울었던 영화..( 세상에 저런 영화를 보려고..ㅜㅜ)
영화비 4000원으로 이곳에서 알게된 스토리 오브 어스, 더 자켓, 파우더, 이브의선택
빌려보면 딱 되겠어요. 흠..
(참고로 이 글은 저의 너무너무 개인적인 감상평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5 Comments
제 생각에는...
국내 배급 및 홍보 담당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자막 만들면서 천천히 봤는데...
영화도 나름대로 코메디적 요소도 있고 동화적으로 괜찮았던 거 같은데...
그놈의 뭔 블록버스터니 거대 판타지니 뭐니...
그런 문구가 큰 잘못인듯...
제발 우리나라 홍보담당하시는 분들은
과대/허위 광고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국내 배급 및 홍보 담당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자막 만들면서 천천히 봤는데...
영화도 나름대로 코메디적 요소도 있고 동화적으로 괜찮았던 거 같은데...
그놈의 뭔 블록버스터니 거대 판타지니 뭐니...
그런 문구가 큰 잘못인듯...
제발 우리나라 홍보담당하시는 분들은
과대/허위 광고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