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2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범인이 누구네 어쩌네 하는데
그것보다 쏘우2에서 눈여겨 봐야하는건
감독이 극중 인물과 함께 관객들에게 거는 트릭(정말 예상하지도 못했습니다)과
직쏘(직소퍼즐인가요?이름이 뭐 이런지)가 영화 내내 언급하는 그 무엇의 의미죠.
다 보고나서 정말 뒤통수를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사건의 무대에서의 전개는 솔직히 전편의 심리묘사와 트릭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건지, 아니면 무대가 너무 넓어서 갇혀있다는 심리적 압박이 덜했던건지
1편의 그 협소하고 제한된 공간과 행동의 제약으로 인해 보여지는 사람의 심리변화에 비해
2편은 뭐랄까요. 그냥 보물찾기 하는 느낌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1편에 비해 그저 펼쳐놓은 듯한 눈에 보이는 트릭들과 삶에 적극적이지 않아보이는 캐릭터들이란.... 쯧쯧
어쨌든 영화 내내 느끼는 답답함과 불쾌감(?)도 연출의 기법인지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것보다 쏘우2에서 눈여겨 봐야하는건
감독이 극중 인물과 함께 관객들에게 거는 트릭(정말 예상하지도 못했습니다)과
직쏘(직소퍼즐인가요?이름이 뭐 이런지)가 영화 내내 언급하는 그 무엇의 의미죠.
다 보고나서 정말 뒤통수를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사건의 무대에서의 전개는 솔직히 전편의 심리묘사와 트릭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건지, 아니면 무대가 너무 넓어서 갇혀있다는 심리적 압박이 덜했던건지
1편의 그 협소하고 제한된 공간과 행동의 제약으로 인해 보여지는 사람의 심리변화에 비해
2편은 뭐랄까요. 그냥 보물찾기 하는 느낌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1편에 비해 그저 펼쳐놓은 듯한 눈에 보이는 트릭들과 삶에 적극적이지 않아보이는 캐릭터들이란.... 쯧쯧
어쨌든 영화 내내 느끼는 답답함과 불쾌감(?)도 연출의 기법인지 잘 모르겠지만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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