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 생각없이 보았다.

아이돌이었던 가수들이 왕창 나온다기에 종합선물셋트 쯤으로 생각하고 봤다.

하지만 입에서 나오는건 저넘들은 죽으나 사나 십xx 개xx 조xx 입에 달고 나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대사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더라.

보는 나도 입에 욕만 가득 걸렸다. 메시지? 없다. 감독의 하고싶은말? 없다.

단지 가수들에 묻혀서 돈좀 벌어보려는 상술과 얼굴로 비비려는 감독만 있을뿐....

아 정말 욕만 나오고 내입에서도 욕만 나오는 영화였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