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간만에 괜찮게 본 한국영화였습니다.
휴일이나 연휴동안 계속 몇편을 달아서 보다가 볼게없어서 한편뿐이 못봤찌만 귀신이 산다보다 백배는 더잼있엇네요, 이범수나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도 좋았꼬 윤진서만 어색한느낌도 들고
보는동안 박수치시는분들도있고 ㅡ,.ㅡ; 야구를 사랑해서 박수치신건지 ㅋㅋ정말 감동이라 박수 치신건지는 몰라도 욕도 거의 안나오고 이런영화들만 나오면 극장가서 한국영화 계속보고싶네요 ㅋ ㅋ 좀 아쉬운 부분도있엇찌만 요 근래 나온 한국영화들 중에서 으뜸이네요 야구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더좋아하실것같네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감사용이랑 박은아랑 결혼하는가요? 실제 연인사이였엇나여 ㅡㅡ?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