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의 내용이 정답이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한다는 보장이 없을듯 하네요
하나는 톱스타 또 한명은 7년동안 사귀어온 내 여자,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는 당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내용이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진 않지만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본다면 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속에서 괜찮은 대사가 있어도 별로 여운이 남지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 만큼은 제 기억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네요

 여자 : ' 현주씨가 무서운가요?'
 남자 : ' 아뇨 현주를 잃을까봐 무서워요'

<개인 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