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브레이브 하트>를 보고나서....

1 최군석 2 2281 0
자유.....
정말 자유를 빼앗기다면...그대들은 어찌할 것인가?
여기...한 사람이 있다...
처음엔..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복수때문에...
그 후엔..자유를 위한 투쟁..자기 민족.스코틀랜드인들을 위한 처절한 자유 투쟁~!
첨엔..윌레스가 멀른때문에 복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3시간 넘는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생각이 드는건...음..모랄까..
자신과 같은 불행한 일을 다른 사람들을 겪게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인거 같았다.
결국 자유를 위한 투쟁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배경음악도 참 웅장하고 멋지고...
스토리도 스케일이 웅장하다...
멜 깁슨..
지금 마니 늙었지만...여전히 멋진 아저씨...^^V
이 사람이 감독 겸 배우까지...
대단한 연출력...^_________^
본 사람도..안 본 사람도......
다시 보고...함 보고..
정말 강추~~~~~~~!!!!!!!!!!!

젤루 감동적인 말은....
내가 투쟁을 하는 건...
직위나 권력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자유를 나눠주기 위한다는 그런 비스무리한 말..
귀족들..이 말 듣고 뒤통수 질끔했을꺼 같더군..ㅋㄷㅋㄷ.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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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선사  
  윌리엄 월레스, 중세 스코틀랜드의 전설적인 민족영웅이죠. 영화속의 소피 마르소도 죽입니다. 스코틀랜드가 산악지대라 촬영을 평지가 넓은 아일랜드에서 했다고 합니다.


 
1 최군석  
  공주가 소피마르소였나여?
어쩐지..많이 본 사람같다구 생각은 했는데...그랬나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