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의 영화를 또 보고..

영화감상평

4편의 영화를 또 보고..

1 choi8073 0 2305 0
1. 벤 와일더
멍청하기 짝이 없는 주인공과 마치 그가 세계의 영웅이라도 되는 듯한 착각을하며 그를 치켜 세우는 미국 대학생들과 인도 교환학생..
비위에 거슬리긴 하지만
어차피 이런 코메디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건 웃음이 주 목적이라 생각된다
웃음은 확실한 영화
특히 x의 xx를 빵 속에 넣어서 xx가 먹을땐 정말............. ;;;;;;

2.meet the parents
벤 포스터 가 출연한 영화라 해서 기대감을 보게 되었는데
참 재밌게 봤다
xx천지가 된 마당이나
여러가지 에피소드
특히 로버트 드니로가 인상적이었다
실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을뭔가 뭔가 꿍꿍 한 구석이 있을듯 착각을 해놓게 만든후
실체를 알았는데 약간 허무감을 느꼈다
그리고 웃음 + 감동  이라는 철지난 공식 에서 감동을 강요하지 않아서 더 편안하게 볼수 있지 않았나 한다

3.소로리티 보이즈
화장실 코미디 영화지만
그럭저럭 아주 평범한 영화 같다, 여 주인공이 굉장히 미인이라 스토리가 지루하더라도 그 것을 채울수가 있다
이 영화는 특히 특별한 것도 없고 딱히 웃기는 것도 없다 생각 된다
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면 괜찮을 것 같다

4.코요태 어글리
드디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ost 중 유명한 can't fight........
는 익히 들어서 귀에 익었고
영화 초반부에 the calling 이 카메오로 출연해 초반부터 기대를 하고 봤다
나의 기대대로 상당히 유쾌하고 부드러운 음악 아니면 신나는 음악으로 적절히 조절을 하며 클라이 막스로 이끌고 있었다
시골 처녀의 도시 성공기가 주된 스토리이지만 아버지와의 갈등, 친구와의 우정, 같은 신세의 남자친구와의 갈등과 사랑, 코요태 어글리에서의 화끈한 파티 등등 볼거리가 아주 많은 영화 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ost 가 아주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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